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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박상하 대구 U대회 집행위원장 모레 소환



대구

    검찰, 박상하 대구 U대회 집행위원장 모레 소환

    • 2005-03-21 11:13

    구속된 U대회 광고업자로부터 수천만원 받은 혐의

     

    대구 U대회 광고로비사건을 수사중인 검찰은 U대회 광고업자로부터 수천만원을 받은 혐의로 박상하 대구 U대회 집행위원장을 23일 오전 소환 조사하기로 했다.


    대구지검 특수부는 박위원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 조사하기로 하고 오는 23일 오전 10까지 검찰에 출두하도록 통보했다고 밝혔다.

    박위원장은 지난 2003년 6월 대회 U대회 광고사업을 수의계약해 준 대가로, 구속된 U대회 광고업자 박 모씨로부터 수천만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최근 구속한 로비스트 박 모씨로부터 광고업자 박씨의 부탁으로 로비자금 5천만원 가운데 일부를 박 위원장에게 전달했다는 진술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CBS대구방송 권대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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