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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대, 글로벌 PM 전문인력 양성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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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대, 글로벌 PM 전문인력 양성사업 선정

    경남대학교. (사진=경남대 제공)

     

    경남대학교는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의 올해 '글로벌 프로젝트매니지먼트 전문인력 양성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프로젝트매니지먼트(PM)는 철저한 계획과 관리를 통해 특정 사업을 효과적이고 성공적으로 수행하기 위한 능력과 기법으로, 엔지니어링 분야에 국한됐던 과거와 달리 모든 분야에 확대 적용되고 있다.

    경남대는 한양대와 서울대, 고려대, IPMA Korea와 컨소시엄을 구성했으며 앞으로 2년간 총 19억2000만 원을 지원받는다.

    경남대는 컨소시엄 대학, 기업과 함께 글로벌 프로젝트매니지먼트를 양성하고 국제공인자격증 취득에 필요한 교육사업과 산학협력 사업을 적극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경남대는 이번 선정으로 방위산업체와 조선해양업에 속한 기업과의 산학협력 활성화를 기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 지식과 경험을 겸비한 인재를 양성하는 단기교육 프로그램과 전공연계 교육프로그램을 실행해 취업률 향상에도 큰 기여를 할 것으로 내다봤다.

    박정진 대외교류처장은 "경남대가 국내 유수의 대학과 함께 글로벌 PM 전문인력 양성사업에 선정되어 매우 뜻깊다"며 "경남대가 선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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