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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대규모 개발사업장 재해예방대책 점검



청주

    충북도, 대규모 개발사업장 재해예방대책 점검

    충북도청 본관 (사진=자료사진)

     

    충북도는 우기철 집중호우로 인한 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오는 28일까지 대규모 개발사업장에 대한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점검대상은 사전 재해 영향성 검토 협의를 마치고 현재 공사 중인 산업단지와 택지, 도로와 공원 등 25개 사업장이다.

    도는 협의 당시 제시된 예방 대책이 시공계획에 반영됐는지를 비롯해 공사 중 안전 확보를 위한 임시침사지와 저류지 설치, 사면 안전성 확보 여부 등을 점검할 계획이다.

    사전 재해 영향성 검토는 면적 5000㎡, 길이 2㎞ 이상 규모인 개발 사업장에 대해 침수 발생 가능성과 비탈면 붕괴, 지반 침하 위험성 등 각종 자연재해 유발 요인을 예측하고 분석해 대책을 마련하기 위한 제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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