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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광주에서 호남표심훑기 유세 빅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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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일 광주에서 호남표심훑기 유세 빅매치

    安, 일주일만에 목포에서 광주까지 호남선 유세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와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 (사진=자료사진)

     

    제 19대 대통령 선거전이 중반으로 접어든 가운데 24일 야권심장부인 광주·전남에서 민주당과 국민의당의 유세 빅매치가 이뤄질 전망이다.

    국민의당은 안철수 후보가 일주일만에 광주전남을 찾아 지지를 호소할 예정이다.

    안철수 후보는 오후 3시 10분 박지원 대표의 지역구인 전남 목포역 광장에서 유세를 갖고 전남 함평과 나주 혁신도시를 거쳐 오후 6시 10분에는 광주로 입성해 젊은 층들이 많은 찾는 전남대 후문에서 유세를 벌일 예정입니다.

    안 후보의 유세에는 광주전남지역 국회의원들이 총동원돼 선거중반 호남민심얻기에 당력을 집중한다.

    이에 맞서 더불어민주당은 DJ의 3남 김홍걸씨와 YS의 차남 김현철씨, 김부겸 의원이 함께 국립 5.18민주묘지를 참배한 뒤 광주전남 유권자들에게 지역화합과 국민통합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광주지역에서 유세에 나설 예정이다.

    또, 문재인 후보 부인 김정숙 여사도 광주지역 경로당 4곳과 양동시장 등을 방문하고 배식봉사와 예술가들과의 차담회,노래교실과 간호요양보조학원 등을 찾아 문재인 후보 지지를 호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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