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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지식재산센터, 기초지자체 '지식재산' 역량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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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지식재산센터, 기초지자체 '지식재산' 역량강화

    양산·밀양·함안·고성·창녕·의령 소재 중소기업 대상

     

    창원상공회의소 경남지식재산센터는 21일 "양산시와 밀양시, 함안군, 고성군, 창녕군, 의령군 등 기초지자체와 함께 지식재산창출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지금까지 국비매칭으로 지원되던 지역지식재산창출지원사업과는 별개로 해당 지자체 소재 중소기업의 글로벌 IP역량 강화 등 선택적 집중 지원사업이 확대된 것이다.

    이번 사업은 지자체 지원사업은 규모와 절차상의 애로로 국비매칭 지식재산 창출사업에 지원받기 어려웠던 소규모 기업들도 지식재산 출원비용을 지원받는데 용이해졌다는 점이 특징이다.

    지원내용은 양산시와 고성군, 의령군 소재 중소기업의 경우 특허·실용신안의 국내외 출원 비용을 지원받을 수 있으며 밀양시와 창녕군, 함안군 소재 중소기업은 특허·실용신안·상표·디자인의 국내외 출원비용을 지원받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지자체나 경남지식재산센터(www2.ripc.org, 055-210-3088)로 문의하면 된다.

    경남지식재산센터 관계자는 "기초지자체 단독 사업비로 지원되는 사업이라 지원규모가 충분하지 못하기 때문에 신속하게 신청을 해야 지원을 받을 수 있다"며 지원신청을 서둘러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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