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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동발전 '아시아-태평양 스티비상' 3개 부문 수상



경남

    한국남동발전 '아시아-태평양 스티비상' 3개 부문 수상

     

    한국남동발전은 21일 "사보 '남동愛'가 '2017 아시아-태평양 스티비상(2017 Asia-Pacific Stevie Awards)'에서 3개 부문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한국남동발전 사보 '남동愛'는 출판부문 '기타 출판물 혁신상' 최고등급인 금상을 비롯해 출판부문 '마케팅·영업인쇄물 혁신상' 은상, 출판부문 '사보 또는 출판물 혁신상' 은상을 각각 수상했다.

    '스티비 어워즈'는 아시아-태평양 스티비상, 독일 스티비 대상, 미국 비즈니스 대상, 국제 비즈니스 대상, 여성 기업인 스티비 대상, 위대한 회사 스티비상, 영업 및 고객 서비스 스티비 대상의 7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아시아 - 태평양 스티비상은 아태 지역 22개 국가의 조직이나 개인이 이룬 혁신적인 성과를 시상하기 위해 설립된 상으로, 올해에는 700개 이상의 출품작들에 대해 심사가 이루어졌다.

    올해 4월 현재 134호까지 발간된 한국남동발전 사보 '남동愛'는 건강한 조직문화 발전에 기여함은 물론 쌍방향 커뮤니케이션 활성화의 매개로써 그 역할을 다해왔다.

    이번 심사에서 남동발전은 지난 2016년 발간호부터 직원들이 다양하게 참여할 수 있는 코너를 확대하고 특히 직원들에게 사보의 표지모델로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등 직원 중심의 사보를 만들고자 노력한 공을 인정받았다.

    시상식은 오는 6월 2일 일본 도쿄에서 개최된다.

    장재원 한국남동발전 사장은 "이번 수상은 사보 한 권을 만들기 위해 모두 함께 노력한 남동가족들에게 보람이자 큰 기쁨이 되는 소식이다"며 "이번 수상에 만족하지 않고 더욱 폭넓고 깊이 있게 소통하고 행복을 공유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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