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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바닷가 자연석 4톤 훔친 일당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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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 바닷가 자연석 4톤 훔친 일당 입건

    해안가 돌며 먹돌·자연석 조경용으로 훔쳐

     

    제주 해안가에서 먹돌과 자연석 등을 훔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귀포경찰서는 특수절도 혐의로 김모(50)씨와 홍모(44)씨를 입건했다고 20일 밝혔다.

    김씨 등은 지난달 2일부터 9일까지 제주시 삼양동과 서귀포시 안덕면 해안가 등에서 4톤 상당의 먹돌과 자연석 등을 가져간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조사결과 김씨 등은 자신의 화단 조경을 위해 돌을 훔쳐간 것으로 드러났다.

    공유수면 관리 및 매립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관할청의 허가 없이 공유수면에서 돌과 모래 등을 채취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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