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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역 올해 첫 검정고시 실시



교육

    서울지역 올해 첫 검정고시 실시

     

    서울시 교육청은 오는 8일 서울 시내 13개 고사장에서 올해 첫 학력인정 검정고시를 실시한다.

    이번 검정고시에는 초졸 학력인정 507명, 중졸 학력 인정 1394명, 고졸 인정 4303명 등 모두 6204명이 지원했다.

    초졸 검정고시 고사장은 선린중(1개교)이며, 중졸은 신도림중, 무학중(2개교), 고졸은 은평중, 공릉중, 송파중, 목운중, 신반포중, 대방중, 숭곡중(7개교)이다.

    시각장애인을 비롯한 장애인을 위한 고사장이 서울시립노원시각장애인복지관(시각장애인)과 서울경운학교(지체장애인 등)에 별도로 마련돼 장애인 44명이 응시하며, 대독, 대필, 확대문제지 등의 편의가 제공된다. 또한 재소자들도 검정고시에 응시할 수 있도록 별도 고사장을 설치해 10명이 응시한다.

    합격자 발표는 다음달 11일(목)에 서울시교육청 홈페이지(http://www.sen.go.kr) 및 자동응답안내서비스(060-700-1918)를 통하여 안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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