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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의 얼굴' 파타야로 가족여행 떠나자



여행/레저

    '천의 얼굴' 파타야로 가족여행 떠나자

    • 2017-04-04 10:30

    에메랄드그린 빛 바다를 품은 태국 파타야 여행

    남녀노소 불문하고 사랑을 듬뿍 받는 태국 파타야로 떠나볼까. (사진=스테이앤모어 제공)

     

    하얗게 부서지는 모래, 시원한 에메랄드 빛 바다, 눈부시게 내리쬐는 햇살. 태국 파타야는 특유의 이국적인 분위기와 아름다운 대자연이 만나 연중 내내 활기가 넘친다. 스노클링, 제트스키, 윈드서핑 등 각종 해양 스포츠를 즐길 수 있어 남녀노소 불문하고 사랑 받는 인기 여행지이기도 하다.

    파타야 센타라 그랜드 미라지 호텔은 파노라마처럼 펼쳐지는 오션 뷰를 자랑한다. (사진=스테이앤모어 제공)

     

    온 가족과 함께 다채로운 매력을 가진 ‘천의 얼굴’ 파타야를 제대로 즐기고 싶다면 아동을 동반한 가족여행객에게 가장 인기 있는 파타야 센타라 그랜드 미라지 호텔을 추천한다. 울창한 정글을 연상케 하는 콘셉트로 꾸며진 센타라 그랜드 미라지 호텔은 파노라마처럼 펼쳐지는 오션 뷰를 자랑한다.

    푸른 바다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디럭스 패밀리 오션 룸. (사진=스테이앤모어 제공)

     

    디럭스 패밀리 오션, 프리미엄 디럭스 오션, 클럽 미라지 오션, 로열 스위트 룸 등 9종류의 객실이 폭넓은 선택권을 제공한다. 바다가 한눈에 들어오는 클럽 미라지 오션 룸은 킹 사이즈 침대 또는 2개의 더블 사이즈 침대 중 하나를 고를 수 있어 가족 여행객에게 제격이다.

    루프탑 로얄 스위트에서 내려다본 파타야 전경. 프라이빗한 시간을 보내고 싶은 여행객에게 안성맞춤이다. (사진=스테이앤모어 제공)

     

    루프탑에 위치한 로얄 스위트는 널찍한 공간과 테라스, 개인 수영장을 갖추고 있어 가족 혹은 연인과의 프라이빗한 시간을 마음껏 즐길 수 있다. 2개의 욕실, 자쿠지, 킹 사이즈 침대가 구비된 마스터 침실, 2개의 더블 침대가 있는 세컨드 침실 등이 여유로운 휴식을 보장해준다.

    워터파크 못지않은 센타라 그랜드 미라지 호텔의 수영장에서 아이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만끽해보자 (사진=스테이앤모어 제공)

     

    센타라 그랜드 미라지의 또 다른 자랑거리는 워터파크 못지않은 호텔 내의 수영장이다. 환상적인 뷰가 펼쳐지는 인피니티 풀은 물론 넓은 메인 풀, 짜릿한 워터 슬라이드, 아이들을 위한 놀이 공간 등 다양한 시설을 보유하고 있다.

    현재 파타야 센타라 그랜드 미라지 호텔은 패밀리 플랜 베네핏을 통해 만 12세 미만 아동에게 조식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파타야로의 가족 여행을 계획 중이라면 고려해볼 만하다. 또한 모든 룸 타입에서 조기 예약 프로모션을 적용받아 3박 투숙 시 2박 값만 지불하면 되니 참고하자.

    취재협조=스테이앤모어(staynm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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