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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다국적 친구들과 프랑스 문화 여행 가자



여행/레저

    [영상] 다국적 친구들과 프랑스 문화 여행 가자

    • 2017-03-29 23:00


    나이, 국경, 성별에 관계없는 트라팔가 코치투어를 통해 색다른 여행의 추억을 만들어보자. (사진=트라팔가 제공)

     

    유럽 배낭여행이 청춘들의 상징이 되어버린 이유는 체력적인 이유도 있겠지만 직장인에게 있어 여유로운 시간을 보장받는다는 것은 쉽지 않기 때문일 것이다. 당장이라도 휴가를 내고 여행을 떠나고 싶지만 현실적으로 여행 준비 과정에서부터 많은 시간이 소요되는 유럽 여행을 떠나기란 어려운 일이다.

    트라팔가 코치투어를 이용하면 이러한 고민을 단 한 번에 해결하는 것은 물론 잊지 못할 유럽 여행의 추억을 쌓을 수 있다. 전 세계 여행자들과 함께 여행을 떠나며 문화적 교류를 체험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색다른 즐거움도 만끽할 수 있을 것이다. 유럽의 문화와 예술의 중심에 있는 프랑스 여행에서 꼭 들러봐야 하는 도시들을 소개한다.

    아름다운 야경을 자랑하는 파리 에펠탑. (사진=김유정 기자)

     

    ◇ 파리

    유럽 문화와 예술, 패션의 중심으로 불리는 파리는 프랑스 여행의 핵심 도시다. 낮에는 에펠탑, 샹젤리제 거리, 개선문 등을 둘러보고 날이 저물면 아름다운 파리 야경을 눈으로 담아보자. 여유가 있다면 유명 쇼인 물랭루주(물랭루즈) 감상해보는 것도 좋다. 좀 더 로맨틱한 파리 여행을 원한다면 센강(세느강) 크루즈를 타고 파리 도심을 둘러보자.

    ◇ 리옹

    다양한 문화를 지닌 도시 리옹은 파리와 더불어 여행하기 좋은 도시로 꼽히는 곳이다. 소설가 생텍쥐페리의 고향으로 유명한 곳으로 스위스, 이탈리아와 국경을 이루고 있는 론 알프스 지방에 위치하고 있다. 벨쿠르 광장부터 생텍쥐페리의 동상이 있는 곳까지 이어지는 레퓌블리크 거리는 여행객이 가장 많이 찾는 곳으로 쇼핑과 미식을 즐기기도 좋다.

    ◇ 칸

    세계 3대 영화제의 개최지로 유명한 칸의 도시 곳곳에는 문화 예술적 매력들로 가득하다. 영화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칸 국제 영화제가 열리는 레드카펫을 찾아 멋진 포즈도 취해보자. 해변에서 일광욕을 즐기거나 쇼핑을 즐겨도 좋고 테라스 바에서 칵테일 한 모금과 함께 여유로운 시간도 보내보자,

    ◇ 몽생미셸(몽생미쉘)

    몽생미셸은 바다 조수간만에 따라 육지였다가 섬으로 변하는 매혹적인 여행지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상으로 지정된 이곳은 신비롭고 환상적인 풍경으로 유명하다. 바위섬에 세어진 수도원으로 아래 지역에는 고대의 성벽이 그대로 남아 있고 사원으로 올라가는 길에는 중세의 모습이 남아 있다. 중세 건축물의 대표로서 당시의 유명 양식을 제대로 감상할 수 있다.

    한편 트라팔가는 30일까지 2017년 출발하는 유럽여행을 조기 예약할 경우 7.5%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프랑스를 비롯한 유럽 여행을 계획 중이라면 서둘러 문의해보자.

    취재협조=TTC KOREA(www.ttc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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