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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신세계, 봄 정기 세일 돌입…최대 70%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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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신세계, 봄 정기 세일 돌입…최대 70% 할인

    전자 쇼핑정보지 'e-DM' 올해 첫 도입

    광주신세계(임훈 대표이사)가 오는 30일부터 4월 9일까지 11일간 브랜드를 최대 3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이는 봄 정기세일에 돌입한다.

    광주신세계는 이번 정기세일을 통해 여성 봄패션&진캐주얼 초대전, S/S 해외 유명 선글라스, 인기 키친&테이블웨어 특가전 등 봄맞이 쇼핑 고객들에게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라고 28일 밝혔다.

    광주신세계는 이번 봄 정기세일부터 'e-DM(전자 쇼핑정보)'을 본격적으로 도입한다. e-DM은 그동안 쇼핑 정보를 담아 전달했던 DM(우편광고물)을 대신해 SMS로 제공하는 방식이다.

    e-DM은 신세계 홈페이지 또는 앱을 통해 신청 가능하며 앱 설치 없이 문자메시지로 전송되는 URL을 따라 접속해 원하는 메뉴를 터치하면 우편광고물과 동일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사진=광주신세계 제공)

     

    광주신세계는 봄 정기세일을 맞아 여성 봄패션&진캐주얼, 해외 유명 선글라스, 인기 키친&테이블웨어 특가전 등 인기 장르 특가 대형행사를 내세워 고객몰이에 나설 예정이다.

    광주신세계는 신세계 신한카드 출시 기념 4월 한달간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우선 지하1층 전문식당가에서 30% 할인된 가격에 즐길 수 있는 '신세계 신한카드 고메 위크'를 진행한다.

    또 식품매장에서도 한우 양지 국거리, 한우불고기, 딸기, 테팔 쏘인텐시브 프라이팬 등 인기 상품을 3천원 초특가로 진행한다.

    9층 아카데미에서는 정규강좌 한(기간중 4회 이상 정규 강좌)하여 신청시 50% 현장 할인을 한다.

    이밖에 5만원 이상 결제 시 최대 6개월 무이자 등 다양한 혜택이 마련돼 있다.

    오는 30일부터 4월 2일까지 지하1층 행사장에서는 보르도 그랑크뤼부터 월드 프리미엄 와인 등 총 1000여 종의 다양한 와인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는 '2017 상반기 와인 창고 대공개' 행사를 진행한다.

    이어 같은 기간 1층 이벤트홀에서는 플라스틱 아일랜드, 스테파넬, 코데즈컴바인, 게스진, 캘빈클라인 진, 아르마니 진, 리바이스 등이 참여한 여성 봄패션&진캐주얼 페스티벌을 실시해 2016년 S/S 상품을 최대 70%, 2017년 S/S 상품을 최대 30%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오는 30일부터 4월 9일까지 지하1층 본매장에서 포트메리온 보타닉가든 44주년 기념, 실리트 창립 37주년 기념, 테팔 한국 창립 20주년 기념으로 브랜드별 행사를 전개한다.

    마지막으로 할인행사에 더해 신세계상품권도 받을 수 있다. 30일부터 4월 2일까지 제휴카드(신세계 씨티카드ㆍ신세계 삼성카드ㆍ신세계 SC카드ㆍ신세계 신한카드) 또는 모든 신한카드로 전 장르 30/60/100만원 이상 구매 시, 구매금액의 5%에 해당하는 신세계상품권을 증정한다.

    광주신세계 박인철 영업기획팀장은 "봄 인기상품 대형행사와 다양한 프로모션을 전진 배치해 세일 수요 선점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라며 "특히 이번 세일과 함께 전자 쇼핑정보지 'e-DM'을 처음 선보임과 동시에 상품권 증정행사 등 차별화 및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경기침체를 이겨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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