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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 고객가치제고로 국민행복 견인



전북

    LX, 고객가치제고로 국민행복 견인

    (사진=한국국토정보공사 제공)

     

    사명변경을 마치고 새로운 도약을 제시한 한국국토정보공사(LX·구 대한지적공사, 사장 박명식)가 고객가치제고로 국민행복을 견인한다.

    공사는 지난 3월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성영훈)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국민의 권익보호와 이동신문고를 활용한 공동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기로 약속했다.

    이후 공사와 권익위는 작년에만 전국99개 지역을 대상으로 국민의 불만민원을 처리했으며 올해는 133개 지역의 고충민원에 대한 ‘찾아가는 상담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지난 1월 바로처리센터 포털 기능 강화로 '국민맞춤형 지적측량신청 온라인 서비스'를 시작한 공사는 '국민에게 신뢰받는 최고의 국토정보 전문기관’이라는 비전을 바탕으로 고객응대 역량강화를 위한 '지적측량 고객담당 워크숍'을 정례화해 운영하고 있다.

    이러한 공사의 노력은 지난 연말 준정부기관 최초 '소비자중심경영(CCM)우수기관' 인증 이라는 성과로 돌아왔다.

    이는 기관이 수행하는 모든 활동을 소비자 중심으로 구성하고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있는지를 한국소비자원에서 평가하고 공정거래위원회가 인증하는 제도로 인증기간은 2년(2017.1.1.~2018.12.31.)이다.

    이 외에도 공사는 지난 해 8월 사내 변호사를 활용해 자매결연 마을인 전북 김제시 소재 거야마을의 억울한 농심(農心)을 변론해 농산물 판매대금 청구소송에서 승소하기도 했다.

    마을 주민들은 2013년부터 복잡하게 얽혀 시작된 농산물 판매대금 청구에 대한 고민을 말끔하게 씻어낼 수 있었고 이 미담사례는 아직도 전북지역에서 회자되고 있다.

    고객가치제고 경영을 선도하는 LX 박명식 사장은 "국민의 신뢰만이 지속가능한 경영의 토대"라며 "국토공간정보를 선도하는 공공기관으로서 국민행복의 견인을 위해 책임 있는 역할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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