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배너 닫기

전체메뉴보기

보이스퍼, 기부 캠페인 참여…꾸준한 선행



가요

    보이스퍼, 기부 캠페인 참여…꾸준한 선행

    (사진=에버모어뮤직 제공)

     

    그룹 보이스퍼(김강산, 정대광, 민충기, 정광호)가 '337 기부박수 릴레이'에 참여했다.

    21일 소속사 에버모어뮤직에 따르면, 보이스퍼는 최근 초록 우산 재단이 함께하는 뜻 깊은 기부문화 캠페인 '337 기부박수 릴레이'에 참여해 나눔을 실천했다.

    보이스퍼는 선배가수 정동하의 지목으로 이번 캠페인에 참여했다. 멤버들은 애장품으로 책, 사인 CD, 영양제를 기부해 나눔에 동참했으며, 업텐션과 변진섭, 버스터즈를 다음 릴레이 주자로 지목했다.

    지난해 말 '구세군 스페셜 자선냄비'에 참여해 명동에서 거리모금행사를 진행하기도 했던 보이스퍼는 꾸준한 선행을 이어가고 있어 눈길을 끈다.

    보이스퍼는 소속사를 통해 "뜻 깊은 일에 참여할 수 있는 것만으로도 영광이다. 우리의 작은 움직임이 기부문화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보이스퍼는 엠넷 '슈퍼스타 K6'에 '북인천 나인틴'이라는 이름으로 출연해 강렬한 인상을 남긴 바 있는 4인조 보컬 그룹이다.

    2016년 3월 보이스퍼로 다시 태어난 이들은 '그대 목소리로 말해줘', '여름감기', '넌 지금 어디에', '어쩌니' 등 감성적인 발라드곡으로 부지런히 가요계를 노크하고 있다.

    이 시각 주요뉴스


    Daum에서 노컷뉴스를 만나보세요!

    오늘의 기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댓글

    투데이 핫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