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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믿고 듣는(?) 홍준표의 '레전드급 막말'



국회/정당

    [카드뉴스] 믿고 듣는(?) 홍준표의 '레전드급 막말'

    대권 도전 의사를 밝힌 홍준표 경남지사의 '과거 막말'이 다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거침 없는 언행 때문에 '한국의 트럼프', '트럼표'라는 별명까지 생겼죠.

    최근 자신을 비판한 같은 당 소속 김진태 의원에 대해 "상대할 가치가 없는 어린애"라고 깎아내리는가하면, 독재자를 뜻하는 '스트롱맨'이 한국에도 나와야 한다고 말해 여론의 지탄을 받았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인 문재인 전 대표를 겨냥해 "민주당 1등 후보는 자기 대장(고 노무현 전 대통령을 지칭)이 뇌물 먹고 자살한 사람"이라고 말해 민주당 지지자들의 원성을 샀습니다.

    이뿐이 아니었죠. 지난 2012년에는 한 방송국 경비원이 신분증을 보여달라고 하자 "니들 면상 보러 온 게 아니다"라고 했습니다.

    단식농성 중인 도의원에게는 "개가 짖어도 기차는 간다", 특정인에게 돈 받은 일 있냐고 묻는 기자에게는 "너 진짜 맞는 수가 있다"고 했었죠.

    말은 사람의 인격을 반영한다고 하죠. 대통령을 꿈꾸는 사람의 발언으로 적절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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