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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서 LG전자 G6 사면 '구글 홈' 껴준다



IT/과학

    미국서 LG전자 G6 사면 '구글 홈' 껴준다

     

    LG전자가 미국 출시를 앞두고 플래그십 스마트폰 G6를 구매하는 소비자에게 129달러(약 14만6천원) 상당의 구글 인공지능(AI) 스피커 '구글 홈'을 무료로 제공한다.

    미국 주요 IT 매체 등에 따르면 LG전자는 4월 7일 미국 시장에 G6를 출시하고 4월 30일까지 구매하고 5월 15일까지 G6 프로모션 페이지(www.lgg6launchpromo.com)를 통해 신청한 소비자에게 구글 홈을 제공한다.

    구글의 인공지능 스마트 스피커인 구글 홈은 G6에도 적용된 구글 어시스턴트가 탑재되어 있어 사용자의 음성을 인식해 정보를 검색하거나 쇼핑을 할 수 있고, 음악을 틀고 가전기기를 제어하는 스마트홈 기기다. 아마존 에코보다 다소 부족하다는 평가도 있지만 안드로이드 기기와의 호환성이 뛰어난 것이 장점이다.

    이번 프로모션이 안드로이드 7.0 누가 버전을 탑재한 G6에 구글 어시스턴트가 탑재되면서 구글과 LG전자 간의 탄탄한 협력관계에서 비롯됐다는 평가도 나온다.

    LG전자는 국내 예약 구매자들에게 '액정 파손 무상보증 프로그램'과 '정품 케이스' 제공, 예약구매자를 포함 모든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24비트 HD 오디오코덱 적용 블루투스 헤드셋 '톤플러스(HBS-1100)' △'롤리키보드 2'와 '비틀 마우스' △네스카페 커피머신 '돌체구스토' 중 한 가지를 선택해 5000원에 구입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최대 45만원 상당의 혜책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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