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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 TV 2017년 봄 개편, "말씀, 기도, 찬양이 있는 C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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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S TV 2017년 봄 개편, "말씀, 기도, 찬양이 있는 CBS"

    <실화극장 새롭게 하소서>, HD<더 바이블>, <기도캠페인>, <새벽예배>, <나를 살리는 찬송> 등 신앙의 본질 회복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사진=자료사진)

     

    [왼쪽 위부터 시계 반대방향으로 <실화극장 새롭게하소서=""> 촬영현장, <실화극장 새롭게하소서="">, <당신을 위해="" 기도합니다="">, <더 바이블="">]

    2017년 3월 20일(월) CBS TV(한용길 사장)가 2017년 봄 개편을 실시한다. 종교개혁 500주년을 맞아 '신앙의 본질 회복'을 목표로 '말씀, 기도, 찬양' 콘텐츠를 대폭 강화하여 의미와 재미를 함께 담은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한국교회 시청자와 만난다.

    ◇ 드라마로 만나는 믿음의 현장…<실화극장 새롭게하소서="">, HD<더 바이블="">

    먼저 CBS 최초로 시도되는 재연드라마 <실화극장 새롭게하소서="">와 HD로 다시 태어난 <더 바이블="">이 시선을 모은다. 37년의 역사와 1만여명의 출연자를 자랑하는 국내 최장수 간증 프로그램<새롭게하소서>의 감동을 드라마로 만나볼 수 있는 <실화극장 새롭게하소서="">는 말로 다 표현하지 못했던 생생한 감동을 전달한다. 또한 2007년 CBS TV를 통해 첫 방영될 당시 한국교회에 뜨거운 은혜와 감동을 선사하고 놀라운 시청률을 기록했던 성서드라마 <더 바이블="">이 HD 리마스터링 작업을 거쳐 고화질의 새로운 화면으로 돌아온다.

    ◇ 신앙의 본질 회복을 위한 '말씀, 기도, 찬양' 프로그램 강화

    신앙의 본질인 '말씀', '기도', '찬양'에 충실하자는 의도로 기획, 제작된 다양한 프로그램도 한국교회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CBS TV 최고 시청률과 인기도를 자랑하는 성경공부 프로그램 은 주5회에서 주 6회로 확대 편성되어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매일 아침 신우인 목사, 송태근 목사를 비롯한 명강사들의 강의를 선보여 대한민국 대표 성경공부 프로그램으로서의 자리를 굳힌다. 아침, 낮, 저녁 하루 세 번 기도를 통해 신앙의 본질을 회복하고 세상을 변화시키자는 취지의 기도 캠페인 <당신을 위해="" 기도합니다="">와 한국교회만의 자랑스런 전통인 새벽기도회를 방송을 통해 만나는 <새벽예배 기도로="" 여는="" 하루="">는 신앙 길잡이 프로그램으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한다.

    크리스천 연예인, 목회자 등 우리시대를 살고 있는 신앙인들이 간직하고 있는 '인생 찬송가'에 얽힌 사연을 CCM가수들의 새로운 연주와 함께 들어보는 <나를 살리는="" 찬송="">은 찬양의 은혜와 감동을 더할 것이다.

    CBS TV의 2017 봄 개편 프로그램은 각 지역 케이블과 스카이라이프 182번, 올레 TV 238번, SK BTV 300번, LG U+ TV 181번을 통해 볼 수 있다. 또, 스마트폰용 'CBS TV' 앱을 다운받아 다시 볼 수 있다.

    (사진=자료사진)

     

    ◇ 신앙 간증의 감동을 드라마로 만나다!…<실화극장 새롭게하소서=""> (매주 수 오전 9:50, 월/토 밤 8:10)

    지난 37년 동안 1만 여명의 놀라운 간증을 통해 국내외 기독교인들에게 하나님의 은혜를 전해온 CBS의 대표 프로그램 <새롭게하소서>의 감동스토리가 드라마로 거듭나 한국교회 시청자 여러분을 찾아간다.

    <실화극장 새롭게하소서="">(연출 이형준 PD)는 CBS TV 최초로 시도하는 주간 드라마로 기존 드라마의 자극적인 설정에 지친 시청자에게 의미와 재미를 함께 담은 따뜻한 감동을 전해 줄 착한 드라마를 표방한다. 삶의 역경을 이겨낸 신앙인의 스토리가 재연 드라마를 통해 생생하게 펼쳐지며, 극중에 삽입된 실제 주인공의 인터뷰가 감동의 깊이를 더한다.

    ◇ 역경을 넘어 나눔의 삶으로, 배우 이광기 집사의 삶 첫 회 방영

    첫 회는 2009년 신종플루로 7살된 아들을 하나님 곁으로 보내야 했던 배우 이광기 집사의 사연을 방송한다. 병원에 도착한 지 단 몇 시간 만에 아들과 이별해야 했던 이광기 집사는 깊은 절망에 빠져 자살의 유혹을 받는등 고통의 나날을 보낸다. 그로부터 몇 달 뒤 아이티 대지진 현장에 가게 된 이광기 집사는 고난의 현장에서 아들과 같은 나이의 소년, '세손'을 알게 되면서 인생의 큰 전환점을 맞이한다. 사람들에게 일부 알려졌지만 이광기 집사의 육성과 재연 드라마를 통해 전하는 감동적인 간증은 시청자들에게 큰 울림을 줄 것이다.

    ◇ 탤런트 김동석, 오아랑 등 기독 배우들의 열연 돋보여

    특히, 영하의 추운 날씨 속에 진행된 첫 촬영에서 탤런트 김동석 집사(이광기 역), 탤런트 오아랑 집사(이광기 아내 역)를 비롯한 수많은 연기자들은 혼신의 연기를 펼쳤다. 시청자들은 앞으로 <실화극장 새롭게하소서="">에서 수많은 기독 배우들의 진실한 연기를 만나볼 수 있다.

    CBS TV를 시청하는 누구나 따뜻한 간증의 감동을 느낄 수 있는 <실화극장 새롭게하소서="">는 3월 22일 수요일 첫 방송된다.



    (사진=자료사진)

     

    ◇ 종교개혁 500주년을 맞아 고화질 HD로 돌아온 <더 바이블="">

    사상 최고의 성서드라마 <더 바이블="">이 HD 고화질로 재탄생했다. 2007년 CBS TV를 통해 첫 방영될 당시 선풍적인 반응과 놀라운 시청률을 기록했던 <더 바이블="">은 제작사인 독일 Beta Film의 HD 리마스터링 작업을 통해 고화질의 새로운 드라마로 돌아온다.

    ◇ 거대한 스케일의 성서 이야기가 시작된다

    총 제작비 1억불, 10개국 공동제작으로 완성된 대서사시인 <더 바이블="">은 전 세계 140여 개국에 방영됐으며, 에미상 베스트 미니시리즈 상을 수상하고 7개 부문에 노미네이트되는 등 뛰어난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 초호화 출연진과 아름다운 영상미가 보증하는 감동드라마

    벤 킹슬리와 엘리자베스 헐리를 비롯해 데니스 호퍼, 게리 올드만, 재클린 비셋 등 헐리웃 최고 배우들이 <더 바이블=""> 속 성경인물을 연기한다. 또한 창세기부터 시작해 아브라함과 모세, 다윗과 삼손, 예수와 사도 바울을 아우르고 요한계시록에 이르기까지 총 42부작으로 구성된 대하드라마 <더 바이블="">은 매회 시청자들에게 놀라운 은혜와 감동을 선물할 것이다.

    ◇ CBS TV가 준비한 색다른 재미

    CBS TV는 고화질 HD로 재탄생한 <더 바이블="">을 '우리말 더빙'과 '한글 자막' 두 가지 버전으로 제작했다. 특별히 ‘우리말 더빙’ 버전은 자막 버전과 또 다른 감동을 안겨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더 바이블="">은 3월 20일부터 매주 월/화 밤11시, 화/수 오전10시40분에 CBS TV를 통해 만날 수 있다.

     

    ◇ 당신에게 힘이 되는 찬송은 무엇입니까?…<나를 살리는="" 찬송=""> (매주 목 저녁 5:40, 금 밤 8:40 등)

    한 번 예수를 믿으면 그 믿음이 평생 유지될 것 같았지만 휘몰아치는 세상살이의 어려움에 힘들어하고 지쳐있는 우리를 발견하곤 한다. 그런데 그때 나를 다시 살게 하는 노래가 있다. 그것은 세상 유행가와는 다른 눈물과 웃음, 말로 다 못할 감동이 녹아있는 '찬송'이다.

    CBS TV가 새롭게 선보이는 <나를 살리는="" 찬송="">(연출 맹재열 PD)은 암흑 같은 시간, 희망 한 줄기 붙잡을 수 없다고 주저앉아 있던 그 때, 마음을 울렸던 찬송가의 기억을 떠올리며, 우리를 죽기까지 사랑하신 주님의 마음을 생각하는 프로그램이다. <나를 살리는="" 찬송="">은 찬양의 설렘과 뜨거움을 회복하는 놀라운 체험을 제공한다.

    <나를 살리는="" 찬송="">은 배우 김정화, 송재희, 그리고 동숭교회 서정오 목사의 고백으로 문을 연다. 배우 김정화는 촬영 당시 2012년 암으로 돌아가신 어머니와의 사연이 녹아있는 곡 '십자가를 질 수 있나'를 들려주며 뜨거운 눈물을 흘리고, 배우 송재희는 일이 뜻대로 되지 않아 시름에 빠져있던 어느 날 귀에 들려온 '주 안에 있는 나에게'를 통해 깨달은 하나님을 고백한다. 동숭교회 서정오 목사는 독실한 불교신자였던 고2 서정오를 지금의 목사로 만든 ‘복의 근원 강림하사’에 얽힌 숨은 이야기를 들려준다.

    사연을 소개한 이후에는 나무엔 김성호 전도사를 비롯한 유은성, 주리, 조수아 등의 찬양사역자가 스튜디오에서 출연자가 소개한 ‘인생찬송가’를 새로운 편곡으로 전한다. 사연을 듣는 것에서 끝나지 않고 찬송가를 함께 부르고 묵상하며 시청자가 그 은혜를 함께 누리는 시간이 될 것이다.

    2017년 봄! 나를 살리고 나 같은 또 한 사람을 살리는 생명의 노래, 그 찬송가를 CBS TV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 기도가 쌓이면 습관이 되고 거룩한 습관은 인생을 바꾼다

    제8회 파리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에릭 리들. 기적같은 레이스로 전 세계를 감동시킨 영화 <불의 전차="">의 실제 주인공인 그가 전하는 감동은 수많은 편견과 역경을 이겨내고 자신의 주종목인 100미터가 아니라 400미터에서 우승했다는 사실, 그 너머에 자리한다. 그는 한 번도 달려보지 않은 400미터를 마치고 한 인터뷰에서 기적의 힘은 바로 하나님과의 교제에 있고 그 핵심은 ‘기도’임을 역설했다. 그의 삶은 ‘기도가 쌓이면 습관이 되고 거룩한 습관은 인생을 바꾼다’는 것을 실제로 증명해 보였다.

    (사진=자료사진)

     

    <당신을 위해="" 기도합니다="">는 '기도의 거룩한 습관'으로 나아가는 구체적인 길을 제시한다. 3월 20일 월요일부터 매일 아침 6시와 낮 12시, 그리고 저녁 6시에 CBS TV를 켜면 한국교회의 영성 깊은 목회자들이 직접 쓴 기도문으로 함께 기도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

    CBS TV는 나라와 민족, 자녀와 가족, 실업과 가난, 질병과 고통, 죽음과 삶의 문제 등 지금 이 시대에 꼭 필요한 기도의 자리로 한국교회 시청자들을 불러내어 함께 기도할 것이다. 만나교회 김병삼 목사, 거룩한빛광성교회 정성진 목사, 한소망교회 류영모 목사, 꿈이있는교회 하정완 목사, 성락성결교회 지형은 목사, 산마루교회 이주연 목사, 삼일교회 송태근 목사, 소망교회 김지철 목사, 꿈의교회 김학중 목사, 동숭교회 서정오 목사, 다드림교회 김병년 목사 등이 동참한다.



    "혼자서는 너무 어려운 새벽기도. 우리의 첫 시간을 하나님과 함께 시작하면 얼마나 좋을까?"

    CBS TV는 삶이 바쁘고 분주한 우리의 신앙생활에 든든한 길잡이가 되어주는 새벽예배 <기도로 여는="" 하루="">를 새롭게 제작, 편성한다. <기도로 여는="" 하루="">는 새벽시간 교회에 직접 가지 못하는 사람들과 조용히 하나님 앞에 무릎 끓고 기도하고 싶은 시청자들에게 특별한 선물이 될 것이다.

    새벽예배 <기도로 여는="" 하루="">는 매주 다른 목회자들의 인도로 진행된다. 서정오 목사(동숭교회), 임종수 원로목사(큰나무교회), 정갑신 목사(예수향남교회), 조동천 목사(신촌장로교회) 등이 인도자로 나서 은혜의 시간으로 하루를 시작하도록 돕는다.

    ◇ 이보다 즐거운 성경공부는 없다!… (매주 월-토 오전 9:00, 밤 9:00)

    명강사와 함께 하는 즐거운 성경공부 이 한국교회 시청자들의 성원에 힘입어 기존 주5회 신규 방송에서 주 6회로 확대, 강화된다.

    (사진=자료사진)

     

    새로운 강사는 지난해 <창세기>강의로 주목을 받았던 이문식 목사(광교산울교회 담임목사)가 합류한다. 이문식 목사는 <창세기>강의에 이어 모세오경의 두 번째 책 <출애굽기>를 강의한다. 하나님과 족장들이 맺은 하나님 나라의 언약이 역사적으로 성취되는 과정을 통해 오늘날 그리스도인들에게 주는 새로운 메시지를 발견하는 시간이 될 것이다.

    은 송태근 목사(월), 김기석 목사(화), 신우인 목사(수), 김윤희 교수(목), 말테 리노 교수(금), 이문식 목사(토)로 이어지는 강사 라인업을 확정해 시청자들에게 더욱 유익한 시간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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