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톤(사진=플랜에이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빅톤(한승우, 강승식, 허찬, 임세준, 도한세, 최병찬, 정수빈)이 당찬 포부를 품고 컴백했다.
2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교동 하나투어 브이홀에서는 빅톤의 미니 2집 '레디(READY)'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승우는 "지난 1집은 목소리를 알리고자 하는 의미가 컸다. 이번 앨범은 높은 곳으로 올라가겠다는 포부를 담아 만들었다"고 말했다.
빅톤은 타이틀곡 '아이즈 아이즈(EYEZ EYEZ)'로 활동에 나선다. 여자 친구가 조금 더 적극적인 애정 표현을 해주길 바라는 남자의 마음을 가사로 풀어낸 곡이다.
수빈은 "'아이즈 아이즈'는 트렌디한 가사와 중독성 있는 멜로디가 돋보이는 곡"이라고 소개했다.
허찬은 "화려한 퍼포먼스를 준비했다. 노래뿐만 아니라 '칼군무'도 눈여겨 봐달라"고 당부했다.
빅톤은 이날 오후 6시 타이틀곡 '아이즈 아이즈'를 비롯해 총 5곡이 수록된 미니 2집 '레디'를 발매한다. 컴백 무대는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