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류현경X박정민의 솔직담백한 인생사

(사진=CJ E&M 제공)

tvN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에 배우 류현경, 박정민이 출연해 숨겨둔 매력을 발산한다.

1일 방송되는 '택시'에서는 22년 동안 꾸준히 연기활동을 해온 류현경의 이야기가 전파를 탄다. 실제 출연한 작품만 50편 이상인 류현경은 실력파 뮤직비디오 감독으로도 활동했던 반전 이력을 공개했다.

류현경이 작업한 작품이 리쌍의 길과 정인의 뮤직비디오였다는 사실이 밝혀지기도 했다.

박정민은 공부밖에 몰랐던 모범생에서 충무로의 블루칩이 되기까지의 일화를 공개한다.

학창시절 놀러간 펜션에서 우연히 만난 유명 영화배우로 인해 연기자의 꿈을 키웠다고 밝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학창시절에도 전교 1등을 놓치지 않았던 그가 돌연 한예종 연기과에 지원하게 된 사연도 이야기한다.

이밖에도 두 사람의 연예계 절친 고아성이 깜짝 손님으로 등장할 예정. 그는 예능이 서툰 절친들을 위해 응원차 출연을 결심했다고 한다. 서로에 대해 모르는 게 없는 이들은 초반부터 거침없는 폭로전을 이어가며 큰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tvN '택시'는 오늘(1일) 오전 12시 2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