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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떠나면 좋은 푸껫 여행



여행/레저

    지금 떠나면 좋은 푸껫 여행

    • 2017-02-28 21:35
    팡아만에 위치한 제임스본드섬. (사진=세일여행사 제공)

     

    푸껫(푸켓)은 꾸준히 신혼여행지로 사랑 받는 휴양지다. 고급스러운 풀빌라 리조트에서 프라이빗한 휴식을 원하는 사람이라면 푸껫만한 곳은 없을 것이다. 4월까지 건기인 푸껫은 지금 떠나면 여행하기 딱 좋은 날씨를 보이고 있다. 여유로운 휴양지 푸껫으로 여행을 떠난다면 들러봐야 할 명소들을 짚어봤다.

    ◇ 팡아만 제임스본드섬

    007 시리즈 '황금총을 가진 사나이'의 야외 촬영 장소로 유명세를 톡톡히 본 섬으로 본래 태국어 이름은 '카오핑 칸 섬'이다. 팡아만에 위치하고 있으며 수백 개의 석회암 바위들이 다양한 형상으로 환상적인 바다 풍경을 연출하고 있다.

    태국의 몰디브로 불리는 라차섬. (사진=세일여행사 제공)

     

    ◇ 라차섬

    '태국의 몰디브'라고 불리는 라차섬은 스피드 보트로 이동이 가능하다. 다이빙 포인트인 시암베이와 라차 리조트가 있는 파톡비치의 백사장에서 스쿠버 다이빙과 휴식을 즐겨도 좋다. 스노클링 포인트인 터 베이 (Ter Bay)에서 화려한 열대어들을 만나보자.

    푸른 에메랄드빛 바다를 간직한 피피섬. (사진=세일여행사 제공)

     

    ◇ 피피섬

    영화 '더 비치' 촬영지로 유명해진 피피섬은 크라비 지역에 위치하고 있다. 푸른 에메랄드빛 바다와 순백의 고운 해변이 아름다운 곳으로 열대 식물이 무성한 천혜의 자연환경을 간직하고 있다. 드라마 '풀하우스'의 촬영지인 코까이 섬으르 비롯해 아름다운 경관으로 유명한 마야베이, 펠레코브, 몽키비치, 로사마 베이를 둘러볼 수 있다. 산호초 사이를 무리지어 다니는 색색의 열대어들 사이에서 스노클링이나 체험다이빙을 즐겨보자.

    푸켓에서 가장 번화한 파통 시내. (사진=세일여행사 제공)

     

    ◇ 파통 시내

    푸켓을 대표하는 해변이자 가장 번화한 곳으로 레져와 스포츠, 쇼핑, 휴양시설을 모두 갖추고 있다. 밤이 되면 파통의 메인스트릿인 방라 로드 양쪽으로 현란한 네온사인이 빛나며 흥겨운 음악이 흘러나온다. 이국적으로 활기찬 휴양지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으며 레스토랑, 바, 클럽, 쇼핑샵, 야시장 등 구경거리와 즐길거리가 풍부하다. 태국의 화려한 밤 문화를 엿볼 수 있어 전 세계 여행객들이 모이는 곳이다.

    한편 세일여행사에서 푸껫 허니문을 예약하면 다양한 혜택을 제공된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바다 전망이 가장 좋은 풀빌라 객실이 배정되니 허니문을 계획 중이라면 참고해보자.

    취재협조=세일여행사(www.itm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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