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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순천 공시지가 5.35% 상승

     

    올해 순천시 표준지 공시지가가 지난해보다 5.35%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국 평균보다 0.41%, 전남 평균보다는 0.11% 높은 것으로 도내에서는 장성과 담양, 구례에 이어 네 번째로 높은 상승율이다.

    순천에서 표준지 공시지가가 가장 높은 토지는 연향동 패션의 거리에 있는 상가부지로 제곱미터당 368만 원이고, 가장 낮은 토지는 황전면 대치리 임야로 제곱미터 당 290원이다.

    지역별로는 순천만 생태공원 인근 도사동이 개발지를 중심으로 약 10% 올랐고, 오천택지개발기주 인근 도사동과 해룡면이 5~8%, 연향동과 조례동 신도심이 2~4% 등의 상승율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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