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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극강' 우리銀, 4쿼터만 20점차 폭풍 리드

    '이래서 챔피언' 우리은행 박혜진이 17일 신한은행과 원정에서 3점슛을 시도하고 있다.(인천=WKBL)
    정규리그 5연패를 이룬 아산 우리은행이 여자프로농구 역대 최고 승률을 향해 힘차게 진군했다.

    위성우 감독이 이끄는 우리은행은 17일 인천도원체육관에서 열린 '삼성생명 2016-2017 여자프로농구' 신한은행과 원정에서 78-58, 대승을 거뒀다. 최근 4연승을 달리며 정규리그 막판 상승세를 다시 끌어올렸다.

    특히 현재 28승2패(9할3푼3리)인 우리은행은 남은 5경기에서 모두 승리를 거두면 역대 최고 승률을 거둔다. 33승2패, 승률 9할4푼3리로 2008-2009시즌 신한은행의 92.5%(37승 3패)를 넘어선다.

    에이스 모니크 커리가 양 팀 최다 24점(5리바운드)로 공격을 이끌었고, 존쿠엘 존스 역시 양 팀 최다 15리바운드(13점)를 잡아내 골밑을 지켰다. 가드 박혜진도 양 팀 최다 7도움(14점 5리바운드)으로 공격을 조율했고, 김단비가 3점슛 2개, 11점으로 외곽에서 지원했다.

    신한은행은 데스티니 윌리엄즈가 19점 12리바운드, 김단비가 16점 7리바운드로 분전했지만 역부족이었다. 5연페에 빠진 신한은행은 부천 KEB하나은행과 공동 5위(11승19패)로 최하위권에 처졌다.

    3쿼터까지는 호각이었다. 지난해 12월15일 우리은행에 시즌 첫 패를 안긴 신한은행다웠다. 신한은행은 전반을 35-34로 앞섰고, 3쿼터까지 52-52로 비겼다.

    하지만 4쿼터 우리은행은 챔피언다운 집중력을 보였다. 박혜진, 김단비, 홍보람(3점)의 연속 3점포와 존쿠엘 존스의 자유투 등으로 13점을 집중시켰다. 상대 득점을 0으로 묶으면서 승기를 잡았다. 우리은행은 4쿼터만 26-6으로 압도적인 우위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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