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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등 야구장, 아마추어 야구장 및 주차장으로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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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광주

    무등 야구장, 아마추어 야구장 및 주차장으로 활용

    야구장 역사성 그대로 보존…새 야구장 주차난 해소 기대

    무등야구장 활용방안 기본계획안 (사진=광주광역시 제공)
    타이거즈 홈구장으로 쓰이다가 새 야구장 건립으로 방치됐던 광주 무등 야구장이 아마추어 야구장으로 활용되고 야구장 지하에는 1천 면이 넘는 주차장이 들어서 새 야구장 주차난 해소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

    지난 1965년 건설돼 프로야구 개막 뒤 타이거즈의 홈구장으로 사용되다가 기아 챔피언스 필드 건립으로 3년 넘게 방치됐던 광주 무등 야구장의 활용방안이 제시됐다.

    광주광역시는 지난해 3월과 5월 무등 야구장 활용방안 전담조직인 TF팀과 활용방안 용역을 착수하고 의견 수렴을 거쳐 우선 야구장의 경우 기존 관람석을 철거하고 리모델링을 통해 아마추어 야구장으로 활용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시는 아마추어 및 사회인 야구의 활성과 함께 무등 야구장의 역사성도 유지할 계획이다.

    또, 야구장 내·외야 관람석을 철거한 공간에는 풋살장과 조깅 트랙, 암벽등반장 등으로 구성한 체육커뮤니티로 조성해 지역주민의 건강증진과 여가활동을 위한 체육·문화시설이 확충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무등 야구장 지상에 대형버스 25대와 지하 2층에 1252대의 차가 세울 수 있는 주차공간이 조성돼 프로야구 경기 시 새 야구장 주변 만성 주차난 해소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기존 본부석 부근에는 산책로와 쉼터, 웰빙 지압 길이 들어서 지역주민과 프로야구장을 찾은 시민에게 휴식공간으로 제공될 전망이다.

    시는 이같은 무등 야구장 활용을 위해 사업비 450억 원을 투입해 오는 2018년부터 2020년까지 1,2 단계로 나눠 1단계는 지하 주차장을, 2단계는 야구장과 지상 시설을 각각 조성할 계획이다.

    시는 이와 관련해 오는 20일 오후 3시 북구청에서 무등경기장 활용방안 기본계획에 대한 시민공청회를 열어 의견을 수렴한 뒤 3월 최종 용역보고회를 거쳐 오는 2018년부터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광주광역시 관계자는 "무등야구장 리모델링을 마치면 무등야구장의 역사성은 그대로 보존하면서 불법주차로 인한 교통체증을 해소하게 돼 프로야구 관람객에게 쾌적한 주차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이어 "광주천과 연계된 공원을 조성해 시민에게 편익공간을 제공하고 원도심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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