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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서 첫 태극기 집회 열린다…6000명 규모 예상



청주

    충북서 첫 태극기 집회 열린다…6000명 규모 예상

    (사진=자료사진)

     

    충북에서도 처음으로 박근혜 대통령 탄핵에 반대하는 태극기 집회가 열린다.

    청주상당경찰서는 지역 보수단체들로 구성된 '탄핵 기각을 위한 충북도민 총궐기'가 오는 26일 오후 3시 청주 상당공원에서 집회를 연다고 15일 밝혔다.

    집회를 마친 뒤 시내 2.8㎞가량의 행진도 이어질 예정이다.

    주최 측은 전국에서 6000여 명이 청주를 찾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경찰은 토요일에 열리는 촛불집회와 달리 태극기 집회가 일요일에 열려 충돌 가능성은 없는 것으로 보고 있지만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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