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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원 월성원자력본부 3회 연속 '녹색기업' 선정



포항

    한수원 월성원자력본부 3회 연속 '녹색기업' 선정

    월성원자력본부가 3회 연속 녹색기업 지정돼 지정서를 전달받고 있다(사진=한수원 제공)

     

    월성원자력본부가 3회 연속으로 '녹색기업'에 지정됐다.

    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박양기 본부장)는 환경부가 지정하는 '녹색기업'에 3회 연속 지정됐다고 밝혔다.

    월성원자력은 최근 3년간 733억원을 환경설비 개선과 인근지역 지원 사업 등에 투자했다.

    이와 함께 친환경 자동차 구매와 신재생에너지 확충을 통한 온실가스 배출량 저감 등 녹색경영 실천과 확산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펼쳐왔다.

    '녹색기업'은 환경오염 물질의 배출 감소 및 자원과 에너지 절감 등 환경 개선에 크게 기여한 친환경 사업장을 대상으로 환경부가 엄격한 심사와 평가를 거쳐 선정하고 있다.

    월성원자력은 지난 2010년 원자력 분야에서는 최초로 녹색 기업으로 지정됐다.

    박양기 월성원자력본부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녹색경영활동 전개와 지역 사회 지원을 통해 녹색기업으로서의 책임을 다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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