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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남은 방학 캐나다로 떠나라



여행/레저

    대학생 남은 방학 캐나다로 떠나라

    • 2017-02-02 19:29

    웹투어, 캐나다 여행 상품 다수 선봬

    캐나다는 토론토는 물론 다양한 매력적인 여행지가 다수 자리하고 있다. (사진=웹투어 제공)

     

    황금연휴에 여행을 떠나려는 여행객이 많아지고 있다. 모처럼 맞은 긴 연휴에 너도나도 여행을 떠나려고 하다보니 가격이 점점 올라가고 있다. 비싼 가격에 학생들은 여행을 떠날 엄두도 내지 못하는 것.

    직장인보다 방학 등과 같은 기간에 떠날 수 있는 이점을 가진 대학생을 남은 겨울방학 기간에 캐나다로 여행을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

    벤쿠버는 한인도 많이 살고 있는 우리에게 친숙한 도시다. (사진=웹투어 제공)

     

    캐나다는 최근 인기를 얻은 도깨비에 나온 퀘벡을 비롯해 나이아가라와 가까운 토론토, 우리에게 친숙한 벤쿠버 등 아름다운 여행지가 많은 곳이다.

    또 시간만 많다면 미국과도 연계해서 여행할 수 있기 때문에 이왕멀리 떠난 김에 미국까지 둘러보는 것도 좋다.

    나이아가라 폭포의 웅장함은 감동스럽다. (사진=웹투어 제공)

     

    캐나다와 미국 국경 사이에 있는 폭포인 나이아가라 폭포는 놓치지 말아야 할 볼거리 중 하나다. 아찔한 급류의 나이아가라 소용돌이 (whirlpool)와 전구 2400만개를 밝힐 수 있는 전기를 생산하는 나이아가라 수력 발전소 전경, 약 3만 송이의 꽃으로 만들어진 나이아가라의 명물 아름다운 꽃시계 역시 놀라움을 선사한다.

    토론토는 약 100년 전에 세워진 로마네스크 양식의 구 시청과 1965년에 만들어진 원형 돔 형태인 신 시청, 유서 깊은 로마네스크 양식 건물 주의회 의사당은 고풍스러움을 느낄 수 있다.

    1921년 약학부가 당뇨병 치료약인 인슐린을 개발하면서 세계적으로 유명해진 토론토 대학, 1800년대 토론토의 옛모습을 그대로 보존한 양지타운, 항구다운 풍경 속에 최신 패션 부티크와 레스토랑 등 이벤트 파크로 만들어진 하버프런트 역시 놓칠 수 없는 즐거움이다.

    도깨비로 유명세를 탄 퀘벡 (사진=웹투어 제공)

     

    도깨비로 유명세를 탄 퀘벡 역시 볼거리가 가득한데 역사의 숨결이 느껴지는 샤토 프랑트낙 호텔, 세인트 로렌스 강의 전망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더프린 테라스도 방문해보자.

    한편, 웹투어는 LA, 라스베이거스, 샌프란시스코, 뉴욕 등과 캐나다를 연계하는 상품은 물론 캐나다 자체 상품, 오로라 상품 등 다양한 상품을 보유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참고하자.

    취재협조=웹투어(www.webtou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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