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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라진 대선시계에 바빠진 충북도



청주

    빨라진 대선시계에 바빠진 충북도

    이시종 지사 "대선공약 발굴 행정력 집중" 주문

    이시종 충북지사 (사진 = 자료사진)

     

    대통령 탄핵정국에 대선시계가 빨라지면서 충북도가 분주해 졌다.

    이시종 지사는 1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직원조회 자리에서 "대선공약은 지역발전을 좌우하는 중요한 지표"라며 "지역실정에 맞는 대형사업을 다수 발굴해 대선주자들에게 알리는데 행정력을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이 지사는 또 "대선공약뿐 아니라 정부예산 신규사업 발굴에도 힘을 써야 한다"며 "내년 정부예산이 5조 원 이상 확보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주문했다.

    한편, 도는 이날 도정 정책 자문단과 학계 전문가, 유관 기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대선공약 건의과제 발굴을 위한 자문회의를 열기도 했다.

    도 관계자는 "이달 중순까지 대선공약 건의과제를 최종 선정해 각 정당과 대선주자들에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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