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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성적인 보스’ 첫방 시청률 3.2% 순조로운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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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성적인 보스’ 첫방 시청률 3.2% 순조로운 출발

    (사진=CJ E&M 제공)

     

    tvN 새 월화드라마 ‘내성적인 보스’가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지난 16일 밤 11시 방송된 ‘내성적인 보스’ 1화는 평균 3.2%, 최고 4.1%(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타깃 시청률(남녀2049세)은 평균 2.4%, 최고 3%로 케이블과 종편을 통틀어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또 방송 전후 ‘내성적인 보스’, ‘연우진’, ‘박혜수’ 등이 주요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는 등 높은 관심도를 입증했다.

    이날 방송된 1화 ‘오페라의 유령’ 편에서는 베일에 싸인 유령으로 불리는 은환기(연우진 분)와 채로운(박혜수 분)이 운명적인 첫 만남을 가졌다.

    또, 채로운이 은환기의 비서로 일하다 스스로 목숨을 끊은 언니 채지혜(한채아 분)의 복수를 하기 위해 은환기의 회사에 취직, 남다른 사교성으로 직원들과 친분을 쌓으며 그의 뒤를 캐기 시작해 눈길을 끌었다.

    ‘내성적인 보스’ 측은 “17일 방송되는 2화에서는 은환기가 ‘갑질’ 논란에 휩싸이게 되면서 극의 긴장감을 높일 예정”이라며 “은환기는 자신을 추락시킨 장본인이 채로운이라는 사실을 알고 모든 것을 내려놓기로 결심하지만, 강우일(윤박 분)이 그에게 뜻밖의 제안을 하면서 더욱 흥미진진한 에피소드가 전개된다”고 전했다.

    ‘내성적인 보스’는 극도로 내성적인 보스 은환기와 초강력 친화력의 신입사원 채로운이 펼치는 소통 로맨스 드라마다. 매주 월, 화 밤 11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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