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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공공기관장 9명중 7명 사표수리·2명 반려



광주

    광주공공기관장 9명중 7명 사표수리·2명 반려

     

    광주광역시는 최근 사직서를 제출한 9명의 산하기관장가운데 7명의 사표를 수리하고 임기가 얼마남지 않은 2명은 반려하기로 했다.

    16일 광주시에 따르면 사직서가 수리되는 7명의 기관장은 광주시 체육회 상임부회장과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본부장, 그리고 청문대상인 도시공사와 도시철도공사, 신용보증재단과 문화재단, 여성재단 등이다.

    그러나 임기가 2월 25일 끝나는 국제기후환경센터 대표이사와 3월 4일자로 만료되는 평생교육진흥원장은 임기가 얼마남지 않아 사표를 반려할 계획이다.

    광주시는 "각 공공기관장들의 사표 수리와 반려는 오는 20일자로 처리할 계획이며 사표가 수리되는 공공기관장은 공모대상을 전국으로 확대해 광주정신을 발전시켜 나갈 전문성과 비전을 가진 젊고 참신한 차세대 리더들을 선발할 방침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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