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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국민의당·민주당, 지방의원 확충 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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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국민의당·민주당, 지방의원 확충 경쟁

     

    대선과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국민의당과 더불어민주당이 연초부터 지방의원 확보 경쟁을 벌이고 있다.

    국민의당 전북도당에는 지난주 남원시의원 4명과 순창군의원 1명이 입당했으며 이 가운데 4명은 민주당을 탈당한 뒤 입당했다.

    국민의당 전북도당은 설을 전후로 도의원과 자치단체장 가운데 추가 입당이 있을 것이라고 밝혀 지방의원 확보를 지속하는 모습이다.

    이에 맞서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도 지난주 무소속으로 남아있던 임실군의원 2명을 받아들였다.

    지방의원들의 탈당이나 입당은 짧게는 대선 과정 세력 확산을 노린 것이고 해당 의원의 경우 내년 지방 선거를 대비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지방선거를 1년 6개월 정도 남겨 둔 상황에서 조기 대선 국면에 들어가면서 전북에서 국민의당과 민주당의 조직 확충을 위한 경쟁도 시작된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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