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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학 임직원, '행복한 동행'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



경남

    무학 임직원, '행복한 동행'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

    무학은 14일 경기도 성남시 한국장애인고용공단에서 최재호 회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장애인 인식개선을 위한 '행복한 동행' 교육을 실시했다.(사진=무학 제공)

     

    무학은 16일 "최재호 회장을 비롯한 임직원 120여 명이 지난 14일 경기도 성남시 한국장애인고용공단에서 장애인 인식개선을 위한 '행복한 동행'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무학 수도권총괄본부의 시무식을 겸해 진행된 이번 교육은 새해 임직원 간에 성공적인 목표달성을 결의하고 목표달성을 위해 임직원이 '함께가자'는 다짐을 하는 차원에서 마련됐다.

    '행복한 동행'은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 개발한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 프로그램으로, 고용상황에 적합한 장애인 인식개선을 하기 위해 개발됐다.

    무학은 현재 장애인 인식개선과 자활을 돕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장애인 스스로 경제적 주체로 자립할 수 있도록 장애인 표준사업장 '무학위드'를 운영하고 있고 각 사업장과 지점별 인근 복지관과 결연을 맺어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진행해 오고 있다.

    또 장애인 인식 개선을 위한 행사 개최와 후원도 하고 있다.

    무학 관계자는 "장애인 표준사업장 '무학위드'는 장애인 직원 가운데 70% 이상의 중증 장애인이 채용돼 자원재활용사업인 빈병 선별작업, 이물질 검사와 무학의 수출용 페트제품 생산 등의 일을 맡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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