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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저소득층 노후·불량주택 개선사업 착수



경남

    김해시, 저소득층 노후·불량주택 개선사업 착수

     


    경남 김해시는 올해 저소득층에 대한 노후·불량 주택 개선사업을 시행한다.

    시는 이를 위해 18가구를 대상으로 8천400만원을 투입해 내달 20일부터 6월말까지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올해 복권기금 사업으로 시행하는 것으로 도내에서 가장 먼저 실시하는 것이다.

    이번 사업은 안전성 문제로 긴급보수가 필요한 자가 가구, 장애인·소년소녀가정·독거노인가구 등의 주택수리를 위해 노후도에 따라 300만~600만원을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국민기초생활보장법상 차상위 계층 이하 가구가 거주하는 자가 주택이다.

    시 관계자는 “집은 있으나 저소득으로 집수리에 어려움을 겪는 김해시민을 대상으로 올해 처음 실시하는 사업인 만큼 읍·면·동사무소를 통해 많이 신청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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