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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권 4개 시·도, 관광 활로 마이스(MICE) 산업에서 찾는다



청주

    충청권 4개 시·도, 관광 활로 마이스(MICE) 산업에서 찾는다

     

    충북도를 비롯한 충청권 4개 시·도가 침체된 관광산업의 활로를 마이스(MICE) 산업에서 찾기로 했다.

    충남·북과 세종, 대전시가 참여하는 충청권 관광진흥협의회는 13일 충북도청에서 올해 첫 정기회를 열고 마이스 산업을 올해 공동 사업추진 방향으로 채택했다.

    마이스는 기업회의(Meeting)와 포상관광(Incentive trip), 컨벤션(Convention)과 전시박람회, 이벤트(Exhibition & Event)의 영문 머릿글자를 딴 말로, 침체된 관광산업을 일으킬 열쇠로 주목받고 있다.

    협의회는 앞으로 충청권 공동 마이스 관광상품 개발과 해외 현지 세일즈 마케팅, 마이스 관계자 초청 팸투어 등 공동 사업을 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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