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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나 쇼핑'이 대세…모바일 쇼핑 '30초씩 하루 12번'



IT/과학

    '찰나 쇼핑'이 대세…모바일 쇼핑 '30초씩 하루 12번'

    평균 이용시간 1.9개 앱에서 하루 6분 8초

    통계청이 지난 2일 발표한 월간 모바일 쇼핑 거래액은 3조 4315억 원으로 사상 최대를 기록한 가운데 모바일 쇼핑 앱 이용자의 최근 이용 습관이 공개되었다.

     

    앱 분석 업체 와이즈앱에 따르면 모바일 쇼핑 이용자는 한 번에 30초씩 하루 12번씩 1.9개의 쇼핑 앱을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3일 밝혔다.

    작년 3월 한 번에 42초씩 하루 6회, 8월에는 32초씩 하루 10번, 12월에는 30초씩 하루 12회를 사용해 ‘더 짧게 더 자주’ 이용하는 ‘찰나의 쇼핑’이 더욱 강화되고 있다.

    가장 사용자가 많았던 쇼핑 앱은 ‘쿠팡’으로 12월 한 달 707만 명이 이용했다. 2위는 ‘11번가’ 671만 명, 3위는 449만 명이 사용한 ‘티몬’, 4위는 400만 명의 ‘위메프’였다. 5위와 6위는 이베이 코리아의 ‘G마켓’과 ‘옥션’이 388만 명과 337만 명이 이용했다.

    위 조사는 와이즈앱이 지난 한 달 동안 국내 2만2626명의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사용자 표본조사로 실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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