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제공
이낙연 전라남도지사가 6일 국회 귀빈실에서 열린 (사)국민성공시대 주관 ‘2016년 대한민국 성공대상’ 시상식에서 ‘생명의 땅, 청년이 돌아오는 전남’ 만들기에 기여한 공으로 도정정책 분야 ‘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성공대상은 사단법인 국민성공시대가 각 분야에서 성공적인 인물을 발굴해 성공 경험과 지식을 공유하고 업적을 기리기 위해 지난 2011년 제정한 권위 있는 상이다.
올해 도정정책 분야 이낙연 도지사를 비롯해 의정활동, 문화. 예술, 환경, 국제평화 등 18개 분야에서 20명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한편, 이 지사는 6일 국회를 방문 2017년도 전남 국고 예산 확보에 힘써준 김현미 예결위원장과 김동철 국민의당 비상대책위원장(예결위 간사), 박지원 국민의당 원내대표, 이개호 예결 위원을 차례로 만나 적극적 지원에 감사함을 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