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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대 공대, 2016 공학교육페스티벌 '대상'



대구

    영남대 공대, 2016 공학교육페스티벌 '대상'

    영남대 전경(사진=영남대 제공)

     

    영남대가 '2016 공학교육페스티벌'에서 올해의 대학 '대상'을 차지했다. 2014년과 2015년 '은상' 수상에 이어 3년 연속 수상이다.

    '2016 공학교육페스티벌'은 국제공학교육포럼 및 세계공과대학장협의회(WEEF&GEDC)와 연계해 국내 공학교육 우수성과를 공유하고 융·복합 및 신산업 분야를 이끌어 갈 공학인재 양성과 인식 확산을 위한 공학 분야 최대 행사다.

    올해의 대학은 공학교육페스티벌에 참가한 93개 대학의 공학교육혁신센터의 활동 내용과 각종 공모전 수상실적, 학생 참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하는데, 영남대 공학교육혁신센터는 이번 대회 전 분야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창의적 종합설계 경진대회에서는 전자공학과와 건축공학전공, 생활제품디자인학과 등 다양한 전공의 학생들로 구성된 '나혼자산다' 팀이 '청각 장애인을 위한 LED 천장등'으로 한국산업기술진흥원장상, '소울엔지니어'팀이 '유압 구동계를 갖춘 자전거 개발'로 특별상을 각각 수상했다.

    영남대 공학교육혁신센터장 강동진 기계공학부 교수는 "올해 대상을 포함해 최근 5년간 네 차례 수상함으로써 영남대 공과대학의 위상이 확인됐다"면서 "앞으로 창의·융합형 공학인재양성 교육시스템을 통해 국가 산업을 이끌고 기술혁신을 선도할 인재 양성에 앞장 서 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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