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Tube 영상보기] [무료 구독하기] [nocutV 바로가기] "(최순실이) 대한승마협회를 사유화하고, 장악하기 위해 갖은 짓을 다했다. 신이죠."
박종소 전 전북승마협회장이 8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했던 말이다.
그는 인터뷰에서 "승마운동이 나락으로 떨어져서 말 탔다고, 승마 선수였다는 소리도 못할 것 같다."고 말하며 "오늘날 승마계 얼굴에 똥칠을 했다"며 분통을 터뜨렸다.
또한 "'(최 씨가) 회장사는 삼성으로 바뀔 거다'고 공공연하게 말하고 다녔고 평소 '삼성이 재단을 만들게 해 승마선수들 내가 다 돕겠다'며 자랑을 하고 다녔다"고 말했다.
마구간에서 말 똥 한번 치워봤는지 모리겠다고 말한 박종소 전 전북승마협회장, 또 어떤 대화를 이어갔는지 노컷 V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