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루이자와 프린스 호텔 전경, 밤하늘과 대조를 이루는 은은한 조명이 운치있다.(사진=재패니안 제공)
비가 온 뒤 더욱 쌀쌀한 날씨로 겨울이 성큼 다가왔다는 것은 몸소 느끼게 된다. 겨울을 사랑하는 여행객이 또 사랑할 수 밖에 없는 것이 있다. 바로 겨울 스포츠와 뜨끈한 온천.
오직 하얀눈이 내리는 겨울에만 즐길 수 있어 더욱 즐거운 스키와 온천은 겨울을 반갑게 하는 요소다.
가루이자와 스키장에 흰 눈이 가득하다.(사진=재패니안 제공)
겨울의 이미지와 잘 어울리는 일본여행은 온천 여행을 많이 떠나는 장소지만 스키를 즐기기에도 부족함이 없다. 도쿄 근교의 스키리조트인 가루이자와는 도쿄역에서 신칸센으로 1시간 20분 정도 소요돼 가까운 거리에 위치해 있다. 호텔 객실은 물론 별장처럼 이용할 수 있는 코티도 운영돼 가족여행객이나 친구들끼리 오는여행등에도 적합한 다양한 객실을 보유하고 있다.
스키장은 오는 11월3일부터 2017년 4월2일까지,야간에는 2016년 12월 23일부터 2017년 3월5일까지 운영한다. 초보자부터 중급자까지 다양한 코스로 구성돼 스키를 마음껏 즐길 수 있다.
가루이자와의 스파 시설은 천연온천을 이용해 피로회복에 더 큰 효과가 있다.(사진=재패니안 제공)
숙박객 전용의 스파는 호텔 내 천연온천을 사용한 입욕시설이다. 천연온천을 사용한 내탕과 노천탕 2개의 욕조와 스팀사우나를 즐길 수 있다. 사계절 바뀌는 숲과 부드러운 신체를 감싸는 천연 온천이 마음속 깊은 곳부터 치유할 수 있다. 경통,근육통,관절통,운동,마비,피로회복 등에 효과에 좋은 온천이라 스키를 즐기느라 힘든 몸을 녹여낼 수 있다.
가루이자와의 쇼핑 프라자에서 다양한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사진=재패니안 제공)
또 특산품이나 키즈의류, 잡화, 신발, 악세서리, 생활잡화점 등이 자리한 쇼핑몰이 있어 충분히 쇼핑도 즐겨볼 수 있어 한곳에서 편안하게 모든 것을 즐길 수 있는 호텔이다.
한편 일본전문여행사 재패니안은 일본인 코디네이터가 직접 예약을 진행해 생생한 일본 정보를 알 수 있는 다양한 여행상품을 다수 보유하고 있다.
취재협조=재패니안(
www.japania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