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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직원 성추행 전남도 산하 전 기관장 '정직' 확정



광주

    여직원 성추행 전남도 산하 전 기관장 '정직' 확정

    전남도, 이달 중 사표 수리 예정

     

    회식 자리에서 여직원을 성추행한 전라남도 산하 전 기관장이 중징계 확정됨에 따라 조만간 사표 처리될 예정이다.

    전라남도는 24일 여직원을 성추행한 산하 기관장 A씨에 대해 중징계인 '정직'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전남도는 A씨가 감사관실에서 조사 전에 이미 사표를 제출하고 징계가 확정돼 사표 처리 결격 사유가 없어진 만큼 A씨에 대해 이달 중 사표 처리할 계획이다.

    전남도 산하 기관장 A씨는 지난 9월 2일 저녁 회식자리에서 미혼인 여직원 B씨를 성추행한 것으로 드러나 전남도는 A씨를 직위해제하고 인사위에 회부한 뒤 지난 9월 26일 인사위를 열어 A씨에 대해 중징계인 '정직'처분을 의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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