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크리스 나혼' 감독이 지난 7일부터 2일 간 진주시를 방문해 남강유등축제 투어를 실시했다. (사진=진주시청 제공)
진주시는 10일 "할리우드 '크리스 나혼' 감독이 지난 7일부터 2일간 진주시를 방문해 남강유등축제 투어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크리스 나혼' 감독은 이연걸 주연의 '키스 오브 드래곤'과 전지현 주연 '블러드'의 감독이기도 하다.
특히 이번 10월 축제기간 중 진주에서 열리는 코리아드라마페스티벌의 시상자로 참석하는 한편 제작 중인 새 영화 '죽음의 방정식(The Algebra of Death)'의 한국 촬영지와 한국인 배우를 찾기 위해 내한했다.
'크리스 나흔' 감독은 이창희 진주시장과 남강유등축제 등 10월 축제장을 둘러보며 "다른 나라를 많이 다녀봤지만 이렇게 고유한 스토리를 가진 독창적이고 우수한 축제는 처음이다"며 호평한 것으로 전해졌다.
진주시 관계자는 "연이어 방문하는 해외 인사들이 남강유등축제의 진면목을 발견하고 그 문화예술적 가치를 인정하고 있는 가운데 할리우드에서도 남강유등축제를 세계적인 축제로 높게 평가하고 있어 유등축제와 진주의 위상을 더 높이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NEWS:righ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