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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의회, 마산로봇랜드 등 주요 현안사업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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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원시의회, 마산로봇랜드 등 주요 현안사업 점검

    창원시의회 환경해양농림위원회가 5일 마산로봇랜드 조성공사현장을 방문해 현황을 청취하고 있다.(사진=창원시의회 제공)

     

    창원시의회가 주남저수지와 마산로봇랜드, 제2안민터널 등 주요 현안사업장 점검에 나섰다.

    창원시의회 환경해양농림위원회(위원장 강호상)는 5일 제60회 임시회 기간 주요 현안사업장인 주남저수지와 로봇랜드 조성 현장을 방문해 추진상황과 애로사업을 보고받고 해결방안을 논의했다.

    철새도래지로 유명한 주남저수지에서는 종합관리계획에 대해 의견을 청취하면서 생태·경관적 가치와 주민의 재산권 침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소통을 주문했다.

    위원회는 오는 8일에는 해양신도시 사업현장과 창원재활용선별장 등을 방문할 예정이다.

    창원시의회 문화도시건설위원회(위원장 이희철)는 이날 제2안민터널 및 국도2호선(귀곡~행암) 대체우회도로 공사 현장, 여좌지구 우수저류시설 등을 진해주요 주요 사업현장을 방문했다.

    위원들은 "주요 사업장별로 관계기관에서는 주민 요구사항을 잘 수렴해 주민불편 없이 사업들이 조기에 완료될 수 있도록 사업추진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창원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위원장 김헌일)는 이날 진해구 창원소방본부를 방문해 사건사고와 관련한 창원시의 대응책을 점검했다.

    위원들은 "어려운 여건에서도 시민의 생명과 재산보호에 신속히 대응해 맡은 바 임무를 잘 수행하고 시민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달라"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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