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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월드고속훼리, 천사들과 함께하는 제주도 사랑투어



광주

    씨월드고속훼리, 천사들과 함께하는 제주도 사랑투어

    이혁영 회장, 경비 자비로 부담…16년째 꾸준한 선행

     

    국내 연안여객선사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씨월드고속훼리㈜ 이혁영 회장의 아름다운 선행이 주위에 훈훈하게 하고 있다.

    이 회장은 소외되고 열악한 환경에서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 주고 아름다운 제주도의 자연 속에서 더 큰 세상을 볼 수 있도록 매년 목포권과 목포 인근에 거주하는 소년소녀가장 및 사회시설원생들을 위해 16년째 꾸준히 제주도 사랑투어를 개최하고 있다.

    오는 26일부터 27일까지 1박2일 일정으로 진행되는 사랑투어는 제주도 유명 관광지인 에코 랜드와 항공우주박물관, 수목원 테마파크 등을 둘러보는 일정으로 진행되며, 인솔교사 포함 약 240여 명이 참석하여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 예정으로 4000만 원이 넘는 여행경비는 이 회장 사비로 진행된다.

    이외에도 씨월드고속훼리㈜ 이 회장은 매년 사랑의 밥차, 연탄 나눔 행사 및 겨울용품 전달, 연말 소년소녀 초청 만찬 음악회, 외국인 범죄피해상담 등 다방면에서 다양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한 이웃과의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한편, 씨월드고속훼리㈜는 2011년 연안여객선사 최초로 크루즈형 대형 카페리선박을 도입하여 선박 내 10여 가지에 이르는 다양한 편의시설을 마련함으로써 단순한 교통수단의 한계를 넘어 새로운 해상여행의 틀을 선보이고 해상관광산업의 중추적 역할을 하며, 해양수산부에서 주관하는 '2015년 연안여객선 고객만족도 평가' 결과 종합 최우수 선사 및 초 쾌속선 부문 우수 선박에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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