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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평양에 82층 아파트와 北 여성 노동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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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북한

    [화보] 평양에 82층 아파트와 北 여성 노동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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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시아 대사관, 여명거리 건설현장 사진 공개

    평양 주재 러시아대사관 직원들이 평양 여명거리 건설현장을 방문한 모습(사진=러시아대사관)

    평양 여명거리 조감도(사진=러시아대사관)

    평양 여명거리82층 아파트( 사진=평양주재 러시아대사관)

    평양 여명거리 아파트 건설 현장 모습(사진=러시아대사관)

    평양 여명거리 아파트 건설 현장 모습(사진=러시아대사관)

    평양 여명거리 아파트 건설 현장 모습2(사진=러시아대사관)

    평양 여명거리 아파트 건설 현장 모습(사진=러시아대사관)

    평양 여명거리 아파트 건설 현장에 노력동원 나온 북한 여성들(사진=러시아대사관)

    여명거리 일부 아파트에 주민들이 입주한 모습(사진=러시아 대사관)

    평양 여명거리 아파트 실내 조감도(사진=러시아대사관)

    북한이 김정은 당위원장 지시로 지난 4월 착공한 평양 여명거리 건설 공사현장 모습이 처음으로 자세히 공개됐다.

    러시아 스프트니크 통신은 24일 전날 평양 주재 러시아대사관 직원들이 여명거리를 방문해 페이스북에 올린 사진을 공개했다. 이번 방문은 북한 외교 관계자들과 함께 이뤄졌다고 소개했다.

    통신은 "현재 평양에서는 마천루와 아파트 건물 60채 등을 짓는 대규모 건설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면서 골조공사가 끝난 82층 아파트 모습을 실었다.

    현장에서 촬영한 여명거리 조감도를 통해 건설 내용과 투자 규모도 확인됐다.

    북한이 공개한 여명거리 총부지면적은 96정보에 건축면적 15만1500㎡, 연건축면적 157만 9천㎡에 총 투자액은 170억원으로 나타났다.


    공사에 동원되는 연 근로자수는 800만명이며, 신축 살림집(아파트)은 40동 4천328세대, 보수 살림집 33동, 공공건물은 34동 가운데 학교 6동, 탁아소, 유치원이 각각 3동을 건설할 계획이다.

    이밖에 김일성종합대학 건물 7개, 기타 공공건물 15개를 신축하게된다.

    현장 건설 부책임자인 박 모씨는 '여명 거리'에는 층이 다른 42채의 다양한 주거용 녹색 건물이 들어서고 주택공급기간은 9월~11월로 4800세대 총 1만 2,000명의 평양 시민들이 입주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지난 4개월 반 동안 82층까지 준공했으며 높이는 270m로 이 건물 건설에 2만 여 명 이상이 동원됐다. 이 건물 건립에 8만 톤의 시멘트가 사용됐다.

    북한은 여명거리 공사에 시멘트 42만톤과 강재 5만톤, 목재 2만㎥,휘발유(연유) 1만5천톤이 소요된다고 덧붙였다.

    아파트 건설 현장에는 '모두가 200일 전투에서 영예로는 승리자가 되자'라는 구호 아래 '군인본때', '결사관'철 등의 독려 문구가 보였다.

    군인 건설자로 보이는 근로자들은 골조공사 이후 시멘트 외부 미장공사를 하면서 사고예방을 위해 안전벨트를 착용하고 있었다.

    건설현장에는 일본산 페이로더가 눈에 띄였고 휴식시간에 근로자들이 무더위를 피해 런닝셔츠를 벗고 휴식을 취하는 모습도 보였다.

    노력동원에 나온 것으로 보이는 세련된 모습의 여성들이 눈길을 끌기도 했다.

    가까이서 보는 골조공사를 마친 아파트 외부는 다소 거칠고 허술한 느낌을 보였다.

    일부 아파트 경우 외부 공사가 끝나 유리창문까지 끼웠고 이미 주민들이 입주한 모습도 보였다. 북한의 경우 외부 마감공사가 끝나면 내부는 입주민들이 마무리 공사를 하는 경우도 많다.

    조감도에서 실내는 부부방, 자식방(자녀방), 부억, 위생실(화장실), 복도, 서제, 공동장(거실)등으로 돼 있다.

    김정은 당위원장은 지난 3월18일 평양 김일성종합대학 인근에 제2의 미래과학자거리인 '려명거리' 건설을 지시해 지난 4월초에 착공했다.

    여명거리는 김일성종합대학 교육자들을 비롯한 과학자, 연구사들이 살게 될 살림집과 탁아소, 유치원, 세탁소, 체신소 등 공공건물들과 봉사망, 김일성종합대 일부 건물을 건설하고 있다.

    신광일 국가과학원 부국장은 지난 6월 조선중앙통신에서 "자체의 힘과 기술로 여명거리를 21세기 에네르기(에너지) 절약형거리, 녹색형거리로 만들자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모든 살림집과 공공건물의 냉난방과 환기, 조명은 태양열과 지열을 이용해 보장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신 부국장은 "탁아소, 유치원과 살림집, 공공건물 내부에 태양열 물가열기와 소리, 빛수감식조명기구들이 설치해 많은 전기와 석탄이 절약될 것"으로 전망했다.

    아울러 "40층이하의 건물과 탁아소, 유치원들의 옥상과 외부벽체에 녹지를 조성하고 빗물관수체계가 도입된 수경온실을 꾸리는 등 건축물의 녹색화를 실현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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