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액티비티가 준비돼 있는 필리핀 클라크 (사진=트래블스타 제공)
어제 밤 늦게까지 우리나라 골프여자선수들의 경기를 본 사람이 많았을 터. 골프가 올림픽에 다시 정식 종목으로 채택되면서 골프에 관심을 갖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골프는 대중화가 돼 더 이상 럭셔리 운동으로 일부 특권층만 하는 운동이 아니게 됐다. 스크린 골프 등이 생기면서 비싼 돈을 들이지 않아도 골프를 즐길 수 있어 많은 사람들이 골프를 즐기기 시작했다. 게다가 우리나라에서는 제주도, 해외로는 필리핀 등지가 합리적인 가격으로 골프를 즐길 수 있어 많은 골프애호가들이 골프여행을 떠나고 있다. 특히 필리핀 클라크(클락)은 자유 무역항 지역(Clark Freeport Zone)이다. 그동안 수십 년 간 클라크(클락)은 미군 파일럿들이 주둔하고 있는 클라크(클락) 공군 기지 ( Clark Air Force Base )였다. 하지만 미군철수 후 이제는 클라크(클락) 특수 경제 구역 (Clark Special Economic Zone: CSEZ )으로 비즈니스의 중심지일 뿐만 아니라 즐거움이 가득한 관광 목적지가 됐다.
아직도 연병장 산책로가 남아있는 필리핀 클라크는 치안이 안전하다. (사진=트래블스타 제공)
특수 경제지역인 만큼 치안도 걱정 없고 우리 교민들이 다수 자리해 한식 역시 쉽게 접할 수 있어 연령대가 높은 실버세대가 골프여행을 즐기기에 좋다. 또 합리적인 가격대로 골프를 즐길 수 있어 골프를 처음 접한 초보자나 아이들을 동반한 가족여행객에게도 적합하다.
또 아이들을 위해 승마체험, 고카트, 동물원, 워터 파크 등 즐길거리가 다수 위치해 있으며 대형 쇼핑몰도 있어 실컷 쇼핑도 즐길 수 있다. 다양한 연령대가 골프를 마음껏 즐길 수 있도록 트래블스타가 현지 리조트와 직접 계약을 맺고 거품 없는 골프여행을 선보였다. 클라크 공항에서 60분 정도 소요되는 거리에 위치한 레이크 우드 CC 무제한 라운딩이 가능한 상품은 29만9000원부터 판매한다.
뿐만 아니라 2인2실로 클라크 시내 안에 위치한 한국인 운영 골프장인 FA KOREA CC 상품도 54만9000원부터 판매하고 있다.
김영일 트래블스타 대표는 "트래블스타가 골프여행객은 물론 가족여행객이 가격걱정 없이 떠날 수 있도록 특가 상품을 야심차게 준비했다"며 "이번 트래블스타의 레이크우드CC 상품은 하루 54홀까지 가능한 무제한 라운딩이 보장된 골프여행상품으로 조, 석식은 물론 진에어의 항공료와 숙박비, 각종 세금 역시 모두 포함된 가격이다"고 전했다. 김 대표는 "드라이빙레인지, 어프로치, 퍼팅 연습장 무료이용은 물론 노약자나 여성, 초보자를 위해 그린 위까지 전동카트가 운행된다"며 "골프 연습을 마음껏 하고 싶은 초보 여행객에게 강력 추천하며 자세한 사항은 트래블스타에 문의달라"고 설명했다.
취재협조=트래블스타(
www.travel-star.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