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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주요 뉴스] 1차 BABY 2+따복하우스 등…내년 입주



사회 일반

    [수도권 주요 뉴스] 1차 BABY 2+따복하우스 등…내년 입주

     

    ◇ 경기도 1차 BABY 2+따복하우스 등…내년 입주

    경기도가 청년층과 취약계층, 신혼부부 등의 주거안정을 위해 추진하는 따듯하고 복된 이른바 따복하우스가 1차 민간사업자로 코오롱글로벌㈜을 우선협상 대상으로 선정했습니다.

    1차 따복하우스는 연내 착공해 내년 10월 화성 진안지구를 시작으로 338가구의 입주를 추진할 예정이며 순차적으로 2020년까지 모두 1만 가구를 공급할 예정입니다.

    경기도가 공급하는 따복하우스 가운데 베이비2 플러스 따복하우스는 둘 이상 아이를 낳을 경우 보증금을 사실상 전액 지원하는 등 출산장려 시책을 담고 있습니다.

    ◇ 운동장서 놀자…경기교육청 놀이교육 활성화 추진

    경기도교육청이 올 2학기부터 초등학생들의 놀이와 학습 간 균형, 아동 삶의 질을 개선 등을 위해 놀이교육 활성화 정책을 추진합니다.

    경기도교육청은 이를 위해 놀이교육을 활용한 체육교육과정과 유산소중심 체육 수업 등의 도입은 물론 운동장 체육 수업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 경기과기원, 제품개발 장비활용 최대 1천만 원 지원

    경기과학기술진흥원이 연구기관과 대학이 보유한 연구장비를 영세·소기업들이 제품·연구개발에 활용할 수 있도록 장비사용료를 지원합니다.

    경기과기원은 이에 따라 인증시험·분석, 시제품개발, 유효성 평가 등의 장비사용료는 기업 당 최대 1천만 원을 지원하고, 연구개발과 공정개선 등을 위한 장비사용료는 50%를 지원하는 등 최대 300만 원까지 분담하기로 했습니다.

    사용 가능한 연구장비는 경기도 연구개발장비 공동활용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 경기도, 선제적 가축방역대책 수립

    경기도가 가축질병 예방을 위한 선제적 방역대책을 추진합니다.

    이를 위해 내일 가축방역협의회를 열고 개정된 종계·부화장의 관리요령과 하반기부터 시행되는 소 결핵병 검사증명 의무화 등 축산농가 교육 방안을 모색하기로 했습니다.

    이와 함께 구제역과 조류독감 등 해외 가축 전염병에 대한 정보의 수집과 공유, 차단방역 등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눌 예정입니다.

    ◇ 의정부, 반환공여지 내 임시공영주장 운영

    의정부시가 미군반환공여지인 캠프 라과디아 내 임시공영주차장을 확장하고 주민들에게 개방했습니다.

    이번에 조성된 임시공영주차장은 455면의 주차공간을 갖추고 있습니다.

    의정부시는 이와 함께 소형차 진출입로를 새로 만들었고 주차장 내 범죄예방을 위해 보안등도 설치했습니다.

    ◇ 고양, 저소득 대학생 학자금 대출

    고양시는 다음 달 말일까지 저소득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무이자 학자금 대출 신청을 받습니다.

    고양시에 1년 이상 주민 등록이 돼 있는 저소득 대학생이라면 성적과 관계없이 신청할 수 있습니다.

    대출은 등록금 고지서상 금액 기준으로 연 500만 원, 한 가구당 총 1천만 원까지 가능하며 대출일로부터 4년이 지난 뒤 4년 거치로 대출금을 상환하면 됩니다.

    ◇ 양주, 다음 달 12일까지 미술관 특화교육

    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은 게임과 감상을 결합한 특화교육프로그램 '미술관 어드벤처타임'을 오늘부터 다음 달 12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미술관 어드벤처타임은 관람객이 미술작품에 대해 게임적 접근을 하게 만드는 새로운 감상방식을 교육하는 프로그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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