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배너 닫기

전체메뉴보기

김희철&김정모, 정통 트로트곡으로 돌아온다



가요

    김희철&김정모, 정통 트로트곡으로 돌아온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듀오 김희철&김정모가 두 번째 미니 앨범 '종합선물세트(Goody Bag)'를 발매한다.

    김정모가 전곡 작곡 및 프로듀싱, 김희철이 전곡 작사를 맡은 이번 앨범에는 총 6곡이 담겼다. 타이틀곡 '울산바위(Ulsanbawi)'는 블루스를 기반으로 한 정통 트로트 곡으로 짝사랑하는 남자의 마음을 담은 가사가 특징이다. 헤어진 연인을 잊지 못하는 남자의 마음을 표현한 몽환적 느낌의 정통 락 발라드 곡 '수필(Essay)'도 수록되어 기대를 모은다.

    밝고 경쾌한 사운드의 펑크 장르 곡 '바나나쉐이크(Banana Shake)'는 자유롭게 뛰어노는 듯한 기분을 연주한 기타 테마와 남자들의 마음을 대변한 위트있는 가사가 인상적이며, 매너 없는 댓글 문화에 대한 일침을 담은 강렬한 하드 코어 장르의 'No답(No DAP)'은 밴드 버스터리드의 보컬 노대건이 피처링에 참여해 눈길을 끈다.

    이 밖에 지난 4월 SM 디지털 음원 공개 채널 '스테이션'을 통해 발표한 마마무 휘인 피처링 참여 곡 '나르시스(Narcissus)', 타이틀곡 '울산바위' 리믹스 버전 등이 수록됐다.

    김희철&김정모 두 번째 미니 앨범 '종합선물세트'는 12일 온, 오프라인에서 발매된다.

    이 시각 주요뉴스


    Daum에서 노컷뉴스를 만나보세요!

    오늘의 기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댓글

    투데이 핫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