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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 고위 간부, 교수 아내에 '억대 용역' 밀어줘



교육

    연세대 고위 간부, 교수 아내에 '억대 용역' 밀어줘

    ▶ 어제 저녁 울산 앞바다에서 규모 5.0의 지진이 발생해 시민들이 긴급 대피하는 등 불안에 떨어졌습니다.

    ▶ 이번 지진은 부산 등 전국에서도 감지됐으나, 다행히 전국의 원자력발전소는 정상 가동중입니다.

    ▶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경기북부 등 중부지방에 물폭탄이 쏟아져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 미국 연방수사국, FBI가 힐러리 클린턴 후보의 이메일 스캔들에 대해 불기소 방침을 정하면서 힐러리의 대권가도에 탄력이 붙게 됐습니다.

    ▶ 연세대학교의 한 고위 간부가 교수인 아내에게 억대의 연구용역을 밀어줬다가 적발됐으나 학교측의 징계는 흐지부지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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