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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혁신도시 우체국 착공



청주

    충북 혁신도시 우체국 착공

    인구유입 따른 치안확보위해 파출소 건립도 추진

    충북 혁신도시 (사진=충북도 제공)

     

    진천·음성 충북 혁신도시에 우체국이 들어서 앞으로 이전 공공기관과 지역 주민들의 불편이 크게 해소될 전망이다.

    충북도 혁신도시관리본부는 20일 음성군 맹동면 동성리 1500㎡ 부지에 혁신도시 우체국이 착공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충북 혁신도시 우체국은 16억 9000만 원의 예산이 투입돼 지상 2층 규모로 지어질 예정이며, 오는 11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혁신도시관리본부는 또 맹동면 두성리에 오는 11월 준공을 목표로 혁신도시 파출소 건립도 추진되고 있다고 밝혔다.

    11개 공공기관이 이전할 충북 혁신도시에는 지금까지 7개 기관이 이전을 마쳤으며, 2개 기관은 올해 안으로, 나머지 2개 기관은 오는 2018년까지 차례로 이전을 완료할 예정이다.

    현재 충북 혁신도시에는 1만여 명이 거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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