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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이주민센터, 이주민 위한 쉼터 '새단장'



경남

    경남이주민센터, 이주민 위한 쉼터 '새단장'

    경남이주민노동복지센터는 26일 센터 6층 '경남이주민피난처의집'에서 '리모델링 오픈식'을 가졌다.(사진=경남이주민노동복지센터 제공)

     

    경남이주민노동복지센터는 26일 센터 6층 '경남이주민피난처의집'에서 '리모델링 오픈식'을 가졌다.

    '경남이주민피난처의집' 리모델링 공사는 K-water 창원권관리단의 지원으로 이루어졌다.

    '경남이주민피난처의집'은 산재나 교통사고 등으로 인한 통원치료자와 폭행피해자, 가정폭력 피해자, 사망자 유족 등을 돕기 위해 숙식을 무상제공해 오고 있다.

    그러나 2008년 11월 이후 약 8년이 지나면서 주거환경이 많이 노후해져 이용자들에게 편안한 보금자리로서의 역할을 하는데 어려움이 따랐다.

    경남이주민센터 관계자는 "어려움을 당한 이주노동자들이 센터에 쉼터가 있음을 알고 보다 많이 이용했으면 한다"며 "또한 기업들의 사회공헌이 활발해지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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