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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엎치락뒤치락' 부산에선 낯설었던 여·야 접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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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엎치락뒤치락' 부산에선 낯설었던 여·야 접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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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당 텃밭인 부산지역에서 야당 후보들이 약진한 가운데 선거 결과 만큼이나 손에 땀을 쥐게 했던 개표 과정도 오랫동안 회자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4·13 총선에 앞서 새누리당은 부산 18석 석권을 자신했다. 반면, 더불어민주당은 1석만이라도 달라고 시민들에게 읍소했다.

    방송 3사의 출구조사결과가 나오자 여·야의 희비는 극명히 엇갈렸다. 18곳 중 무려 7곳이 경합 지역으로 분류됐기 때문.

    투표함이 열리고 개표가 시작되면서 지역 정치권은 물론 개표 방송을 지켜보는 시민들도 십 수년 동안 보지 못했던 여·야의 치열한 접전을 목격했다.

    특히, 장관 출신의 재선 의원과 정치 신예가 맞붙은 연제구의 개표 결과는 그야말로 피말리는 접전 양상을 보였다.

    출구조사결과에서 1.4%p 차이로 새누리당 김희정 후보에게 뒤졌던 더불어민주당 김해영 후보가 개표율이 절반을 돌아서는 시점에 극적인 역전을 이뤄냈다.

    김 후보는 이후 1%내외의 격차를 유지하며 당선증에 손을 내밀었다.

    부산진구갑에서도 더불어민주당 김영춘 후보가 새누리당 나성린 후보를 따돌리며 당선을 예약했다.

    또, 남구을의 박재호 후보와 북·강서갑 전재수 후보도 시종일관 여당 후보를 앞서며 지역 야당 돌풍에 힘을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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