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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인물을 만든 위대한 어머니들의 기도



책/학술

    위대한 인물을 만든 위대한 어머니들의 기도

    신간 <위대한 어머니의 기도>

     

    암브로시우스는 "기도하는 자식은 결코 망하지 않는다"고 했다.

    <위대한 어머니의="" 기도="">에서는 위대한 인물을 만든 열 명의 기도하는 어머니들에 대해서 다루고 있다.

    그들이 자녀를 위해 어떻게 기도했는지, 어떻게 자녀를 양육했는지, 또 어떻게 삶의 본을 보였는지에 대해 살펴본다.

    모세의 어머니, 웨슬리 어머니, 록펠러 어머니, 어거스틴 어머니, 링컨 어머니, 슈바이처 어머니, 펄 벅 어머니, 아인슈타인 어머니, 벤 카슨 어머니, 그리고 저자의 어머니인 김성순 권사.

    이들은 모두 다른 시대를 살았고, 모두 다른 환경에서 다른 삶을 살았다. 그런데 한 가지 공통된 점은 그들이 "자녀를 위해 기도했다."는 것이다. 그리고 그들의 자녀들은 하나같이 위대한 인물이 되었다. 기도의 삶과 행함의 본이 자녀를 위대한 인물로 만들었음에 틀림없다.

    이스라엘의 위대한 지도자 모세의 어머니는, 죽을 위기에 있는 자식을 지혜와 기도로 살렸다. 그리고 한 나라의 위대한 업적을 이룬 민족의 지도자로 만들었다.

    감리교의 창시자 웨슬리의 어머니 수산나는 가정에서 자녀들을 가르칠 때 반복교육을 했다. 같은 과목을 20번 이상 반복해서 가르쳤고, 집안에서는 형제들끼리라도 반드시 예의를 갖추어 대화를 나누게 했다. 그리고 자녀들에게 매일 성경을 읽어 주었다고 한다.

    세계 제1의 전설적인 부호였던 록펠러의 어머니 엘리자 데이비슨은 자녀에게 철저한 십일조 생활을 하도록 가르쳤다. 그 가르침에 따라 록펠러는 6살 때부터 십일조를 하였고, 그것이 자신을 세계 제1의 부자로 만들었다고 고백한다.

    초대교회가 낳은 위대한 사상가 어거스틴의 어머니 모니카는 어려서부터 성경을 외우며 기도하는 습관을 길러 주었다. 어거스틴이 방탕한 길을 갔을 때 끊임없는 기도와 기다림으로 결국 자녀를 회심시키고, 교회 역사의 위대한 인물이 되게 하였다.

    링컨의 어머니 낸시 행크스는 어린 시절부터 성경을 쉽게 풀어서 자녀들에게 가르쳐 믿음의 자녀로 키운다. 그 결과 많은 낙방과 어려움이 있었지만 좌절하지 않고 도전하며 긍정적인 위대한 지도자 링컨을 만들어낸다.

    독일이 낳은 위대한 의사 선교사 슈바이처의 어머니 아델레는, 세상에서 돈보다 소중한 것이 성경이라고 가르쳤다. “넌 할 수 있다.”는 조언과 함께 늘 기도로 자녀들의 미래를 열어 주었다.

    노벨 문학상을 받은 펄 벅의 어머니 캐롤라인은 아주 어려운 시절 중국 선교사의 아내라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긍정적이고 밝은 마음의 태도를 지킴으로 자녀들에게 좋은 영향력을 끼쳤다.

    세계적인 학자 아인슈타인의 어머니 파울리네는 언어발달이 늦고 학습부진에다가 선생님까지 가르치기를 포기한 아인슈타인에게 "세상에는 너만이 할 수 있는 일이 있단다. 너는 틀림없이 훌륭한 사람이 될 거야."”라고 격려함으로 자녀의 미래를 열어 주었다.

    머리가 붙은 채로 태어난 샴쌍둥이의 분리수술을 세계 최초로 해낸 벤 카슨의 어머니 소냐 카슨은 "얘야, 너는 마음만 먹으면 어떤 사람이라도 될 수 있어. 노력만 하면 무엇이든지 될 수 있단다."라는 말로 끊임없이 자녀에게 긍정과 믿음의 말을 해 주었다.

    마지막으로 저자 김경수는 자신의 어머니 김성순 권사도 골방에서 늘 기도하였다고 한다. 새벽기도를 다녀온 후에는 꼭 자녀들의 머리에 손을 얹고 축복기도를 해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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